저도 국제기관 취업을 많이 생각하고 있었어서 많이 준비를 했었지만..가장 빠른 방법은 석사 이상의 학력 + 국제기관에서 사용하는 언어 하나 이상을 모국어처럼 활용할 줄 알아야 하며 + 해당 분야의 각종 경력이 적게는 5에서 10년정도 있어야하며... 공채라는 개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원하는 포지션에 공석이 발생하였을때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원했다해도 그 보직이 영구한것이 아니라 2년에 한번씩이었나? 몇년에 한번씩 다른 포지션으로 옮기던가 해당 포지션을 킵하기 위한 일종의 절차가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이부분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제 지인 중에서는..흠.. 어떤게 특이한 직장인지 파악이 안되니;;; 현제 코이카단원으로 아프리카에 한국어선생님으로 가신 분도 계시고.. 올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국정원에 다니시는 분도 계시고...주미 영사관에 근무하시는분도 계시고..
제가 알고 계신 분들은 직업보다는 지역이 특이한 사람들이 많네요 생각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