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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6 16:08
지인중에 가장 특이한 직장을 가진 사람은?
 글쓴이 : 끄으랏차
조회 : 1,446  

잡게에 글적다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여러분은 본인 혹은 지인중에 가장 특이한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어떤데 다니고 있나요?

저는 UN에 다니는 지인이 있습니다 ㅋㅋ

도대체 어떻게 취직하는지조차 알수가 없고
영화에서나 보던 직장아닙니까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yd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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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트리 13-12-26 16:40
   
38기동대 친구형 있어요..ㅋㅋ
세금 받으로 다닌다네요.. 경찰처럼 매일 잠복..
몰락인생 13-12-26 16:48
   
아는 형님이 강력계 형사인데... 그형님이 더 조폭같음;; 같이 술이라도 한잔하러 다니면 창피해서 같이 못다님;;
평소에는 안보이던 조폭들이 형님형님 하면서 인사함;;;
     
adella 13-12-27 14:21
   
앜ㅋㅋㅋㅋ왜 조폭들이 형님 형님 하면서 인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쭈운이 13-12-26 16:56
   
영화감독.촬영감독.가수.배우.배우선생님...등등 이쪽 계통으로 있네요... 그런데...다 유명하지는 않다는거...
눈꼽이 13-12-26 17:08
   
저도 국제기관 취업을 많이 생각하고 있었어서 많이 준비를 했었지만..가장 빠른 방법은 석사 이상의 학력 + 국제기관에서 사용하는 언어 하나 이상을 모국어처럼 활용할 줄 알아야 하며 + 해당 분야의 각종 경력이 적게는 5에서 10년정도 있어야하며... 공채라는 개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원하는 포지션에 공석이 발생하였을때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원했다해도 그 보직이 영구한것이 아니라 2년에 한번씩이었나? 몇년에 한번씩 다른 포지션으로 옮기던가 해당 포지션을 킵하기 위한 일종의 절차가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이부분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눈꼽이 13-12-26 17:12
   
제 지인 중에서는..흠.. 어떤게 특이한 직장인지 파악이 안되니;;; 현제 코이카단원으로 아프리카에 한국어선생님으로 가신 분도 계시고.. 올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국정원에 다니시는 분도 계시고...주미 영사관에 근무하시는분도 계시고..
제가 알고 계신 분들은 직업보다는 지역이 특이한 사람들이 많네요 생각해보니
하늘꽃초롱 13-12-26 17:14
   
초롱이 지인들은 거의 일반적인 직업이 드믄 사람들이라....ㅡ.ㅜ;;
너끈하다 13-12-26 17:25
   
약간 안좋은쪽으론 친구라긴 보단 그냥 인사정도
신상신발 13-12-26 17:25
   
해군인데... 잠수함 타는 처남이 있어요.
커트 13-12-26 17:29
   
청와대 보안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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