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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4 17:08
귀차니즘이란게 참 심각하네요...
 글쓴이 : adella
조회 : 1,437  

지금 침대에 널브러져가지고 폰으로 인터넷중입니다


두 세걸음만 걸으면 앞에 켜진 노트북이 있는데......


그거 움직이기가 싫습니닼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꼼짝도 하기 싫어요ㅋㅋ


간신히 손가락이랑 눈동자만 움직이는 수준;;;


으으.......


학교야 잘 다녀왔지만 이건 또 다른 문제군요


일어나서 책상앞으로 가서 의자에 앉기만 하면 되는데......


끄응...........이런게 귀차니즘인가요?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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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OP 14-03-04 17:11
   
그럴땐 모든걸 놓고 한숨을 푸욱 자는 것이 바로 진정한 귀차니즘의 정수죠...
     
adella 14-03-04 17:13
   
자고싶은데 삼십분 안에 마망님이 돌아오시고 그럼 저녁을 먹어야 하고 그러고나면 또 일 도와드리러 나가야할거에요ㅠㅠ....으엉...하루종일 자고싶다.....

어?그나저나 몹님 오랜만이에요ㅎ
          
81mOP 14-03-04 17:20
   
그럼 언능 인나서 세수부터....

네...안냐세요 올간만이네요..
저도 올간만에 몹이 되어보는 군요..
44레벨 고렙 몹이군요.전...ㅜ.ㅜ
               
exercisead 14-03-04 17:23
   
몹님몹님몹님!!(깡총깡총)
                    
81mOP 14-03-04 17:25
   
시끄럽소 퉤끼몹...
               
adella 14-03-04 17:25
   
세수 아까 했어요 ㅋㅋㅋ

몹 몹 몹...음...커티엄마가 몹님이라니까 귀엽게 들린댔어요
     
exercisead 14-03-04 17:16
   
몹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mOP 14-03-04 17:24
   
퉤끼 아자씨도 몹임...
퉤끼탈 쓰고 있어도 다 알 수 있음..
               
adella 14-03-04 17:26
   
토끼아저씨는 그냥 토끼아저씨죠ㅋㅋ
                    
81mOP 14-03-04 17:29
   
훔..아직 퉤끼 아자씨의 실체를 모르셨군요...훔..

바로 이분이에요.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305/003e1097add57db1bbc251e7a9db9060_X57S7D6oBSDi.jpg]
                         
adella 14-03-04 17:31
   
뭔가 굉장히 마구 밟고 차고 때리고 여하간 매우 타도해야할것같은 그런 기분인데요?
생마늘님 14-03-04 17:12
   
그러다가 숨쉬기운동도 귀찮아 집니다 ~~
     
adella 14-03-04 17:14
   
지금 그럴 기세에요ㅋ
쭈운이 14-03-04 17:12
   
절대 귀찮이즘이 아니죠....만약 스맛폰이 느린데도 불구하고 스맛폰으로하면 귀찮이즘인데...노트북보다 빠르다면 귀찮이즘이 아니죠...난 컴터로 영상틀어놓구 스맛폰으로 가생이하네요...이게더빨라요 ㅜㅜ
     
adella 14-03-04 17:14
   
스맛폰도 빠른데 노트북이 더 빨라요ㅎ.....
          
쭈운이 14-03-04 17:18
   
그람...미친거네여...ㅋ
               
adella 14-03-04 17:26
   
헐.....나 미친건가요?.....ㅠㅠ
stabber 14-03-04 17:15
   
36개월 할부로 나태슈트 하나 장만하세요
     
adella 14-03-04 17:27
   
그럴까요?.....끄응...그 전에 할부라도 돈이 없으니 안되겠죠 저는ㅠ..ㅋㅋㅋㅋ
스트릭랜드 14-03-04 17:18
   
애매할 땐 태블릿이 짱인데 ㅎㅎ
     
adella 14-03-04 17:28
   
태블릿이 없답니다ㅋㅋ
데스투도 14-03-04 17:35
   
아는 동생하나가 태블릿을 장만하더니 하루에 4시간 정도밖에 잠을 못자고 있어요 ㅋㅋㅋ
     
adella 14-03-04 17:45
   
전 그렇게는 못 살아요ㄷㄷㄷ....잠은 제 삶에서 밥과 함께 제일 소중한거니까요ㅋㅋ
멍삼이 14-03-04 19:26
   
전 똥싸러 가야하는데,
화장실가기도 귀찮아여.

어뜨카죠?
     
쭈운이 14-03-04 21:38
   
꼭가셔야해요 안그럼 입으로나옴....아는동생 방구참따가 트름하니깐 입에서 방구냄새나옴...ㅜㅜ
          
멍삼이 14-03-05 0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련님납쇼 14-03-05 12:37
   
아..특히 침대 옥돌매트 켜놓고 따듯하게 데어 있을때 누워 있는데 누가 불러서 오라고할때
명치 한대 개때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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