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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7 23:00
30분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인 줄 알고..
 글쓴이 : 제냐
조회 : 1,447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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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 14-07-07 23:04
   
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여
나이 어린 저도 그런적 몇번 있음.....전 머리까지 감았다니까여...ㅡ,.ㅡ
     
제냐 14-07-07 23:07
   
엉엉~ ㅠㅠ 머리 감았다는 말에 위안이 됐어요 ㅠㅠ
          
R.A.B 14-07-07 23:13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이왕 머리 감은 김에 외출을 했죠....허허 ㅋㅋㅋㅋ
상황파악 되고 나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제냐 14-07-07 23:24
   
엉엉 아픔을 행복으로 승화.. 역시 리나님 이에요 ㅠㅠ
drone 14-07-07 2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간혹가다  저녁에 깨놓고 아침인줄  헷갈리는 적은 있는데.. 그래도 깨고나서 1분안에는 다  상황 파악이되는데  옷까지 입으시다니..ㅋㅋ
     
제냐 14-07-07 23:10
   
심장이 덜컥 내려 앉으면서... 본능적으로 행동이 되더라구요. 알고 난 뒤 안도의 웃음이..
멍삼이 14-07-07 23:15
   
요거이 ㅊㅁ인데용!!!^^;;ㅋㅋㅋ                                                                    멍멍!!
     
R.A.B 14-07-07 23:16
   
치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냐 14-07-07 23:18
   
엥? 치마는 뭐에요?
               
R.A.B 14-07-07 23:19
   
ㅊㅁ 라길래.... 그냥 떠올려봤어요...뭐가 있을까요

치마 처마 추모
                    
제냐 14-07-07 23:20
   
치매 같음 -_-
                         
R.A.B 14-07-07 2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냐 14-07-07 23:17
   
ㅊㅁ 가 뭘까 잠시 고민하다가.... 치매 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멍삼이 14-07-07 23:26
   
제냐님, 지가용!  자장가, 불러줄께용!!!^^

이제 가면, 언제 오나~!!!ㅋㅋㅋ                                      멍멍!!
               
제냐 14-07-08 12:34
   
빠드득..
백미호 14-07-07 23:22
   
지금두 풋풋하지만 조금 더 풋풋했던 고딩때 일인데여, 아직두 생생해여.
오후 3시에 잤는데 꿈이 숙제 내는 꿈이었어요.. 근데 오후 8시쯤 일어났나바여.. 여긴 여름엔 10시까지는 어슴푸레하거든여..
멍하니 앉아있는데 숙제 꿈이 생각나면서 학교 가야지! 이런 생각이 번뜩든거에요...
그래서 토요일날 밤 8시에 엄마 찾으면서 왜 좀 꺠워주지 왜 학교 늦게 하냐구 교복입구 난리 났었져..
한밤중에 아침 달라구 했는데 엄마두 은근히 황당하셨을것같네여..
     
제냐 14-07-07 23:26
   
ㅎㅎ 청순한 미호님도 그러는걸 보면 이건 나이 먹었다는 증상은 아닌가 보군요.. 음화핫
          
백미호 14-07-07 23:27
   
나이먹은것보단 그냥 시간감각을 순간적으루 잃는것같사와요..
5분 정도 잔것같은데 벌써 아침이된것같은 느낌이랄까여..
               
제냐 14-07-07 23:29
   
끄덕끄덕~
                    
백미호 14-07-07 23:32
   
근데 막상 그때는 패닉상태에 빠지지여... 나중에 생각하면 내가 왜 그랬지 이러구..
                         
제냐 14-07-07 23:38
   
지각인 줄 알고 심장이 덜컹.. 패닉이 부릅니다.. 달팽이..
달콤제타냥 14-07-07 23:29
   
저는 저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이 글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ㅋㅋㅋㅋㅋ
     
백미호 14-07-07 23:32
   
안녕하시와요 제타냥님
          
달콤제타냥 14-07-07 23:40
   
안녕하세요 미호뉨~ ^^
     
제냐 14-07-07 23:32
   
-_-
          
달콤제타냥 14-07-07 23:41
   
ㅡㅡ"
               
백미호 14-07-07 23:44
   
=ㅂ=
생마늘님 14-07-07 23:38
   
우루사 한잔 하셔야 겠어요....
     
제냐 14-07-07 23:39
   
공부해야지? 훠이~훠이~
          
생마늘님 14-07-07 23:40
   
아놔 브레이크 타임 모르시나 ?
               
백미호 14-07-07 23:44
   
6시간쨰 휴식중..
                    
달콤제타냥 14-07-07 2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마늘님 14-07-07 23:48
   
여우 주제에 말이 많구려 허허....
                         
백미호 14-07-07 23:58
   
그래밨자 님은 마늘
               
제냐 14-07-07 23:45
   
브레이크 타입 알지.. 스승이 그것도 모를 것 같애? 멈추는 타입이지..
                    
생마늘님 14-07-07 23:48
   
어르쉰 ...여기 칸디션하나 드릴까여?
                         
제냐 14-07-07 23:50
   
-_-
제냐 14-07-07 23:48
   
이제 제대로 자야 겠어요.. 다 나가 주세요..
     
생마늘님 14-07-07 23:49
   
꿈꿨는데 빨간날에 특근하는 꿈.....
          
백미호 14-07-07 23:56
   
연말에 혼자서만 보너스 못받는 꿈
달콤제타냥 14-07-07 23:56
   
―,.―
     
백미호 14-07-07 23:57
   
앞으루 제타냥님을 제 스승으로 모시겠사와요.
          
생마늘님 14-07-08 00:01
   
그럼 난 접대용 마늘 장아찌가 되겠소 .....
               
백미호 14-07-08 00:04
   
끄덕끄덕
                    
생마늘님 14-07-08 00:08
   
쓰담쓰담  ( 꼬리 만져보는중 ...
                         
백미호 14-07-08 00:10
   
ㄱ.... 먼가 그렇게 쓰니까 변태같아여...
                         
생마늘님 14-07-08 00:11
   
므흣므흣  ( 아......부들부들 =ㅅ =
                         
백미호 14-07-08 00:14
   
..... 머리나 묶어죠요.
                         
생마늘님 14-07-08 00:16
   
산다라박 처럼 묶어두 되요?
                         
달콤제타냥 14-07-08 00:20
   
울미호님 꼬리 느끼지 말아욧!! 마늘군~ ㅡㅡ^
                         
생마늘님 14-07-08 00:29
   
아주좋은 목도리감이네여 허허헣
               
띠로리 14-07-08 06:13
   
뭐? 접대용??? 접대????

너무 야해요~
               
제냐 14-07-08 12:35
   
스승이 그렇게 가르쳤느냐? 고독한 킬러의 지조를 갖추도록 하여라...
위아원 14-07-08 00:13
   
토닥토닥... 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나도 그런 적 있다고는 절대 말 안 해야지.. -_ㅜ 또르르)
     
제냐 14-07-08 12:36
   
머리를 미노님 무릎에 기대며.. 언니 ㅠㅠ
우이잉 14-07-08 03:25
   
전 이시각까지 잠이 안오네여~이러다가 자고 일어나면 아침인줄 알거같아여...
어...근데 해가 지네...?또르르...ㅠㅋㅋㅋㅋ
     
띠로리 14-07-08 06:13
   
우이잉양, 그 시간까지 잠 안자면 피부가 아파해요.
     
제냐 14-07-08 12:37
   
우이잉 천사님 ㅠㅠ
띠로리 14-07-08 0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의 꿀잠이라니 부럽기도 하면서... 되려 밤엔 잠을 못주무셨을 것 같으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제냐 14-07-08 12:38
   
아주 잠을 잘 잤습니다.. 띠로리님도 방심하시면 안되세요..
flowerday 14-07-08 12:35
   
저도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소풍끝나고 낮잠잤는데 일어나니 일곱시.
옷입고 밥먹고 가방매고 버스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친구들이 안나오네요.
마침 지나가던 친구가. 니 가방매고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당당히 학교가는데 왜 그러고 있냐고 되물었죠.
그때 친구의 그 표정. 잊을 수가 없네요.
좀있으니 엄마가 웃으면서 데릴러 왔더라구요.
밥먹을때 이야기 해주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 상황이 웃겨서 그냥 내보낸듯.
     
제냐 14-07-08 12:39
   
아주 어릴 때 일이시네요. 어머님이 장난끼가 있으신 듯 해요ㅎㅎ
     
띠로리 14-07-08 18:27
   
ㅋㅋㅋ
말니지 않은 어머니 덕분에 재미 있는 추억을 하나 갖게 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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