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표고버섯 된장찌개 먹다가
마누라가 어렸을때, 산에 표고버섯 따러 많이 댕겼다고 함
그래서 자연인이었냐? 물으니 등짝 스매씽 날아옴
서울시민권 따려고 나랑 결혼해찌? 그러니 또 등짝 스매싱
내 말이 맞는거 같은데...
또 맞을까봐 더이상 묻지 않았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