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10-06 23:27
근데 저는 연애한뒤로 좋게끝난적이 없어요...
 글쓴이 : 연두귤
조회 : 190  

첫남친은 유학가버리고
두번째 남친은 저한테 상처받아가지고 조금 많이 싸우고
결국 헤어지고...
 
아무튼 좋게 끝났던적이 없네요..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시계 12-10-06 23:29
   
...연애한적이 없어서 위로해줄 수 없는 내가 싫다
     
호경 12-10-06 23:30
   
힘내세요...
     
연두귤 12-10-06 23:30
   
ㅠㅠ 시계님 곧 대학가셔서 남친사귀시면
저 위로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땐왜박멸우 12-10-06 23:29
   
누구나 다 그래요~이별은 아무리 좋게 포장할려고 해도 좋을수가 없는거임...
     
RedOranG 12-10-06 23:30
   
정답~!!
     
연두귤 12-10-06 23:30
   
ㅠㅠㅠㅠㅠ 진짜요 ㅠㅠㅠㅠ 너무 마음아팠음 ㅠㅠ
          
아자씨 12-10-06 23:36
   
상대도 연두귤님을 생각합니다...어느 순간..
그게 뭐 좋냐 나쁘냐를 따지기전에...나한테 잘했냐 못했냐 그차이 ㅋㅋㅋㅋ
나이들면 나한테 잘한 이성만 생각난다니꺵~~!!ㅋ 좋으면 적극적으로 해보구(후회없이)
왜냐면 나중에 기억안남....일단 찔러보니 에~이~ 그냥 남들하고 똑같거든..그냥 눈에 콩깍지쉬운거지
쫌 좋게 얘기하자면 누굴 좋아한다는건 정신병 ㅎㅎㅎ스스로 미친거.
               
연두귤 12-10-06 23:37
   
우왕....진짜 멋진말이네요 ㅜㅜㅜㅜㅜ
와.. 아자씨님 역시 연륜이 묻어나시는 조언 고마워요 ㅎㅎ
커피and티 12-10-06 23:31
   
아무리 많은 남자를 만나도 결국엔 한 남자와 짝이 됩니다. 으응? 
그 남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기 위해 훈련받는다고 생각하세요.
(고등학생한테 너무 성숙한 조언인가 ㅋ)
     
연두귤 12-10-06 23:33
   
ㅎㅎ 정말 좋은말씀 고마워요~ ^_^
Nostalgia 12-10-06 23:31
   
저도 좋게 끝난적은 없네요..
나쁘게 끝난적도..
끝난 적도..
시작한 적도..
연애를 한적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2-10-06 23:32
   
ㅋㅋㅋㅋ 노스 하이~
          
Nostalgia 12-10-06 23:33
   
안녕하세요~
     
땐왜박멸우 12-10-06 23:33
   
forever~
          
Nostalgia 12-10-06 23:34
   
and ever~
     
연두귤 12-10-06 23: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ostalgia 12-10-06 23:35
   
전 완전 괜찮은데 오히려 연두귤님이 우시는군요 ㅋㅋ
근데 연두귤님 나이도 어리신데 남자친구에 관심이 많으신듯 '- 'ㅋ 벌써 2명이나..
     
데스투도 12-10-06 23:33
   
ㅋㅋㅋ 근데 이야기를 듣다보니 좀 슬퍼지는 군요

노스님 안녕하세요?ㅎㅎ
          
Nostalgia 12-10-06 23:36
   
안녕하세요 데스투도님 ㅎㅎ
전 전혀 상관 안하는데 다른분들이 슬퍼하시는군요 ㅋㅋㅋ
데스투도 12-10-06 23:32
   
원래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거죠.

이성을 고르는 눈하고는 다른 거지만요. 그래도 그러면서 좋은 이성을 고르는 법을 채득하는 거죠 ^^;;
     
연두귤 12-10-06 23:33
   
ㅎㅎ 그렇죠 데스투도님두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_^
긔엽지영 12-10-06 23:35
   
...연애한적이 없어서 위로해줄 수 없는 내가 싫다(2)

힘내세요 진정한 사랑이 찾아올꺼예요 ^^
     
연두귤 12-10-06 23:38
   
ㅎㅎ 네! 지영님두 진정한 사랑이 곧 찾아올거예요 ㅎㅎ 화이팅! ><
          
긔엽지영 12-10-06 23:40
   
네..ㅡㅜ 화이팅하겠습니다 ^^
블랙홀 12-10-06 23:36
   
그래도 연두양이 부럽다는ㅠ
     
연두귤 12-10-06 23:39
   
ㅠㅠ 근데 솔직희 연애안하는게 편하긴해요 ㅋㅋ
그래도 연애할때 두근거리는 느낌은 진짜 너무 행복하달까요..ㅋㅋ
아무튼 그래요 ㅎㅎ
          
블랙홀 12-10-06 23:40
   
흑흑...ㅠ
붉은kkk 12-10-06 23:41
   
연두귤님이 부러워요......흑흑
     
연두귤 12-10-06 23:42
   
붉케님도 곧 있으시면 진정한 사랑이 올거예요 ㅎㅎ
오캐럿 12-10-06 23:43
   
소녀가.. 여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임요..ㅋㅋ
     
연두귤 12-10-06 23:46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708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92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552
3001 사실 저는 국제적으로 인기있는 솔로!!!! (23) 연두귤 10-03 191
3000 근데 저는 연애한뒤로 좋게끝난적이 없어요... (31) 연두귤 10-06 191
2999 위키리크스 (18) 연두귤 10-07 191
2998 김님도와주세요! (2) 논현동잭나 10-07 191
2997 아...적절치 못한 타이밍 (5) Ezest 10-10 191
2996 (9) 미우 09-22 191
2995 사랑이는게 참 하... (7) 커리스테판 09-22 191
2994 오지라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14) Severus 10-13 191
2993 날이 쌀쌀해져서 후드티 입었는데 포근해요 ㅎㅎ (2) 댑댑이 10-17 191
2992 어제 임진각에 다녀왔습니다. (6) 선괴 10-29 191
2991 혹시 이 노래 아시는분 있나요? (18) 커리스테판 11-01 191
2990 슬그머니 구글을 켜봅니다 (26) 귀요미지훈 12-24 191
2989 여러분들은 다들 신혼여행 어디로 가고 싶나요? (41) 숀오말리 12-25 191
2988 여기가 잡게여 친게여 (12) 치즈랑 01-06 191
2987 쥬스님이 상조회사 접는다니 ㅜ (23) 뿔난늑대 01-06 191
2986 방금 황의조 소수마공에 당했네유 (8) 트라우마 01-07 191
2985 친게가 젤 무서웠어유 ㅜ (26) 뿔늑대 01-08 191
2984 저도 어릴때 사진 인증 -_-;; (펑~) (49) 포스투 01-10 191
2983 혹시 패션에 자신 있거나 관심이 많으신 분? (33) 범고래 01-13 191
2982 모르시는분 계실까봐 친게 마피아게임 규칙~ (26) algebra 01-15 191
2981 오늘 늑대님 만났는데 울면서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18) 귀요미지훈 01-16 191
2980 휙~ (ㅌㅕ~ 후다닥~~) (10) 아발란세 01-19 191
2979 깜박 잠이들어서 축구못보고 지금 일어났;;; (12) 러키가이 01-26 191
2978 술 한잔 하면서 듣기 좋은 곡 (8) 귀요미지훈 02-22 191
2977 아깝네 ㅠㅠ (16) 황룡 03-22 191
◀  <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