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2-01 03:08
인생 영화
 글쓴이 : 바람가람
조회 : 191  

며칠 전 새벽에 집에서 혼자 반주하면서 제 인생 영화를 봤어영ㅇㅅㅇ


그린 마일이라는 영화인데 볼때마다 울게 되는 영화에욤 그런데 클라이막스에서 제가 훌쩍거리면서 울고 있는데 마침 어머니께서 깨셔서 제가 우는 모습을 보시곤 며칠 째 놀려먹으시네욤ㅠㅅㅠ


제가 이상한 건가욤?ㅠ      정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달콤제타냥 19-02-01 03:38
   
그린마일 보고 안울면 감정에 문제 있는거임요 ㅠㅠ
     
바람가람 19-02-01 03:44
   
읭? 안자고 뭐해요 언닝? 설마 야근 중이에여?

하 그것보다 정복 30분 밖에 못했네여...
          
달콤제타냥 19-02-01 04:00
   
언니도 정복대란에 동참 하는거에요?? ㅎ

소주가 땡기는 새벽이네요.
으아아아아.... 음..
이 시간에 술은 좀 그러니까
그린마일이나 한 번 더 봐야겠당ㅋ
               
바람가람 19-02-01 04:06
   
동참한다기 보다는 간만에 와서 헛소리하는데 그냥 하면 재미없잖아영 그래서 한거졍

갑자기 이 새벽에 소주는 왜 땡겨여? 언니 뭔일 이쒀여? 안좋은 일이에여?

언니 뭔가 힘든게 있는거 같아여...ㅇㅅㅇ
                    
달콤제타냥 19-02-01 05:26
   
아무일도 없어요 언늬!!
새벽이라 감성이 초크초크해져서 그래여ㅎㅎ
촌팅이 19-02-01 03:49
   
본다 본다 해놓고
20년째 못 본 영화
     
바람가람 19-02-01 03:52
   
진쨔 제 인생에서 5번 이상 본 영화는 이게 유일해욤ㅠ
진빠 19-02-01 05:19
   
봤는데 기억안나는 영화... 주인공빼곤..

기억안나니 다시 재밌게 볼수 있을듯.. 새영화처럼 ㅋㅋ

집 어디엔가 DVD도 있을텐디..

바람님 눈물 믿고 다쉬 한번 봐야것삼.
트라우마 19-02-01 07:16
   
그린마일 좋죠^^
아발란세 19-02-01 08:26
   
늙어서 그랴유 ㅋㅋㅋㅋ 우뜨케 ~_~
flowerday 19-02-01 09:05
   
봤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우왕 19-02-01 09:25
   
거인이 좋더라구요
골든리트리버같은 순둥한 느낌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606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806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452
2976 아악~~~~ (7) 물망초 04-13 191
2975 어떤이의 꿈 (4) Mark 06-17 191
2974 우리 멍뭉이는 고상합니다 (8) 짤방달방 08-05 190
2973 ㅋㅋ다들 실천해요 ㅋㅋ (26) 축구19 10-02 190
2972 근데 저는 연애한뒤로 좋게끝난적이 없어요... (31) 연두귤 10-06 190
2971 내일은... (12) 몰락인생 10-10 190
2970 다들 주므시나봐요~ (20) 긔엽지영 10-12 190
2969 아무래도 칼출첵찍게 생겼네요;; (3) Ezest 10-12 190
2968 시간이 남아서 드라마들을 보는데요..ㅋㅋ (3) 엘리크엠 10-23 190
2967 근처에.... (8) 초롱 11-09 190
2966 저녁을 느끼하게 먹었네요 ㅎㅎ (6) 긔엽지영 11-26 190
2965 입장해요~~ (9) 더스트록스 11-28 190
2964 Acid Jazz (5) 아발란세 11-17 190
2963 아는 지인과 사업 vs 현재 직장 월급쟁이 생활 회원님 이라면? (20) 커리스테판 09-25 190
2962 다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21) 커리스테판 09-30 190
2961 12시가 다되어가네요 (4) 바람가람 10-28 190
2960 여러분~ (2) 로마법 08-01 190
2959 준비라는 것 (32) 아발란세 12-07 190
2958 날도 쌀쌀한데 오늘 저녁엔 (11) 귀요미지훈 12-24 190
2957 살다보면 가끔씩 마주치는... (23) 포스투 12-24 190
2956 포스투님 (8) 물망초 12-25 190
2955 앗...그러고보니 오늘이 바로... (11) 귀요미지훈 12-28 190
2954 오늘도 넘나 춥네요 (16) 범고래 12-31 190
2953 아까 자다 일어나서 안 떠지는 눈 억지로 떠서 (12) 범고래 01-06 190
2952 사과 맛나네요 (41) 물망초 01-15 190
 <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