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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3 23:27
애완견에게 정이 안 가요.
 글쓴이 : 플로에
조회 : 1,476  

첫 강아지.......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었어요.
엄청 물려서 피도 많이 났는데............ 가족들은 전부 제가 강아지에게 잘 못 해줘서 강아지가 절 싫어하는 거랬어요. 아 빨리 죽어버려서 정말 다행. ←


두 번째 강아지.......
처음 왔을 땐 무척 사교적이고 사람한테 애교도 너무너무 잘 부리더니만...
크면서 얘도 악견으로 성장. - _-
엄청 짓고 위협하고.... 꼭 높은 데 올라가서 내려다보려고 그러고..........
그나마 지금은 많이 늙어서 성질 좀 죽었는지 애증이 있는 건지...
제 발밑에서도 자고 그러네요.... 근데 늙어서 냄새 나요.............. (  __)...


두 마리 길러봤네요. 딱... 두 마리...
그 동안 햄스터는 대대손손 엄청 바뀌었는데.......

고양이 기르고 싶지만 햄스터가 장난감화 될까봐 그렇게 못 하고 있어요...



개 보단 햄스터가 더 좋네요.
신경 안 써도 되고 똥 오줌 제 때 제 때 안 치워줘도 되고......
무엇보다 암컷 수컷 쥐가 새끼 쥐들 교육을 담당해서 제가 뭘 딱히 안 해줘도 될 뿐더러...
제 손 냄새 인식하고는 온순하게도 제 손 핥거나 매달리면서 놀아요.
완전 귀요미죠~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힘들어 할 때 손바닥이나 주머니에 손이랑 넣어주면 코오코오~
깨우기 미안할 정도로 잠도 잘 자고.......


이 놈의 개는 절대 내 옆에 있고 싶어하지도 않는답니다. = _=
개 아웃!!!
근데 이 개가 죽으면 온 가족이 통탄에 잠기겠죠.
제 정신일 사람이 저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펑~★

우리집 상전 개, 곤히 주무시고 계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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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and티 13-09-13 23:29
   
잘 모셔요. 플로에님 머리 위에 계시네요. ㅎㅎㅎ

햄스터 탐나네
     
플로에 13-09-13 23:33
   
ㅠㅠㅠ 고양이었으면 가구 위에 올라가 있었을 거에요.
그나마 개라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커피and티 13-09-13 23:35
   
위에서 내려다 보는 개님 "ㅉㅉㅉ 플로에"

플로에님 흠찟~
               
플로에 13-09-13 23:45
   
아, 안 돼 ㅠㅠㅠㅠㅠㅠㅠ
내래 집에서도 하이힐을 신어주갔어! ; ㅅ;+
퇴겔이황 13-09-13 23:30
   
초딩때 햄스터 베틀로얄 하는거 보고 충격받은...
     
Schwarz 13-09-13 23:33
   
머리가 없는 그들...
          
플로에 13-09-13 23:33
   
땡. 머리만 남은 그들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chwarz 13-09-13 23:36
   
제가 목격한건 머리가 없었어요
아마 새끼들이라 머리만 먹었나 보네요
어미의 스트레쑤...
     
플로에 13-09-13 23:36
   
그건 주인이 잘못 길러서 그래요. ㅋㅋㅋㅋ
전 햄스터가 서로 잡아 먹는 거 한 번도 본 적 없어요. 크흐흐흐!!!
물론 새끼는 잡아 먹어요.
근데 그건 잔인한 게 아니라.... 음... 뭐랄까......
정말 살 수 있는 녀석들만 남기고 약한 애들은 죽이는 거에요.
그래야 건강한 녀석들이 젖을 잘 먹고 살 수 있으니까요.'ㅅ'
한 번은 어미 햄스터가 새끼 햄스터 발을 먹었더라고요.  막 태어난 애였는데...
발이...... 정상이 아니었어서.............ㅠㅠㅠㅠ
그리고 길러주지도 않았었죠.... 그나마 생명이 붙어 있길래 자꾸 억지로 어미한테 들이밀었고
그 조그만게 살겠다고 어미 젖을 문 덕에... 자랄 수 있었죠.;ㅅ;
아 슬프다... 너무 슬픈 이야기야....ㅠㅠ
drone 13-09-13 2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고 좋아하고 러블리 감성인데

어떨땐 차도녀..
     
플로에 13-09-13 23:33
   
맨날 당해봐요.... 다리가 상처 투성이었어요.
제가 몸에 상처 자국 남는 거 기절초풍할 정도로 싫어해요. ㅋㅋㅋ
근데 손톱 자국 같은 건 5년이 지나도 안 없어져요.
(  __)

실은 전 이중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뭐래)
          
drone 13-09-13 23:38
   
손에 돌 들었다가 겨우 내려놓습니다!(←뭐래)
               
플로에 13-09-13 23:42
   
↑ 뭐래

캬캬캬캬캬!!! 왜 이러는 게 재밌을까요? > ㅁ<!
스트릭랜드 13-09-13 23:33
   
고양이는 어릴때 교감이 중요하고 개는 첫 6개월 교감이 중요한데 첫6개월동안 말로학대하면 자기를 싫어하는 줄알고 계속 정을 안줘요 대신 간단한 명령시키고 잘하면 간식주고 하면 정말 충성하는게 개죠 ㅎㅎ
     
플로에 13-09-13 23:37
   
학대는 안 해요......;ㅅ;
다가오면 놀아주고... 안 다가오면 안 놀아줄 뿐이죠. ㄱ-
여유바라기 13-09-13 23:35
   
라쿤을기르세요.

백만원정도지만 귀엽귀엽.
     
플로에 13-09-13 23:40
   
          
여유바라기 13-09-13 23:41
   
정답
               
플로에 13-09-13 23:42
   
끄악!!!! 너구리!!!!!!!!!!!
여유님 길러 보셨나요? 솔깃...*
                    
여유바라기 13-09-13 23:43
   
아니요.  근데 돈벌면 기를거임

브라운계열로.

알비노는 패스.

라쿤이 온순하대요.

재롱많이부리고.

수명도15년정도로 길고.
                         
플로에 13-09-13 23:48
   
오호...!! 진짜 기를 수 있는 동물이 맞나봐요!!!
그냥 야생동물인 줄 알았는데! 매력적이다...
햄스터들 다 죽으면... 고민해볼게요>_<!!!
                    
Schwarz 13-09-13 23:45
   
얘! 손 쓰는 애라 먹을거 주면 물에 씻쳐먹지요 ㅋㅋㅋ 앞발로 돌돌돌~
라쿤이 인디언?(이었나?)말로 씻어먹는 곰 이라더군요
                         
플로에 13-09-13 23:47
   
푸웁!!!!!!!!!! 저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슈왈츠님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에 씻어 먹는다니 ㅋㅋㅋㅋㅋㅋ우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쓰는 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
앞발로 돌...돌돌...... 아 나 숨 넘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Schwarz 13-09-13 23:56
   
https://www.youtube.com/watch?v=EdLeLVPIpeM

물만 있으면 사료고 뭐고 다 씻어먹기 ㅋㅋㅋ
                         
플로에 13-09-14 0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얜 무슨 막판에 사료를 한 움큼 집어서 씻어 먹네 ㅋㅋㅋ
게다가 정말 손을 잘 쓰네요 ㅋㅋㅋ 사람 손 놀림!!!
                    
여유바라기 13-09-13 23:51
   
검색창에

라쿤분양치면 많은정보가 나올거임

라쿤기르는 후기적는 블로그보면

진심 기르고싶음

사진보면 개귀여움
                         
플로에 13-09-13 23:53
   
왠지 귀찮은데 여유님이 라쿤 소개글 좀 새로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 ㅁ<
저는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ㅋㅋㅋㅋㅋㅋㅋ
Schwarz 13-09-13 23:35
   
플로에님 서열을 낮게 봤나 보네요
개들은 서열사회라서...개들 서열에 관한 훈련법 알면 변하실듯
     
플로에 13-09-13 23:37
   
서열 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캐럿 13-09-13 23:35
   
인형놀이와 이쁜 케릭을 좋아하며 여성스러움의 상징 플로에냥에게 이런 면이.. 재검토!!~@#$%@~ㅋㅋㅋ
     
플로에 13-09-13 23:39
   
흐흐흐... 싫은 건 딱 싫어요. (  --)/
원래 사람에겐 여러 면이 있으니까요! 훗!!! 좀 차가우면 어때요~ 음화화!
          
오캐럿 13-09-13 23:48
   
               
퇴겔이황 13-09-13 23:51
   
               
플로에 13-09-13 23:51
   
/ ㅂ/* 이리 무한 이쁨 받아도 되는 겐지 ㅋㅋㅋㅋ

갑자기 더 악랄한 글을 써보고 싶어졌어요. 크흐흐흐흐
                    
오캐럿 13-09-13 23:57
   
                    
오캐럿 13-09-13 23:59
   
                         
플로에 13-09-14 00:07
   
아힝~~~/ㅂ/* 오캐럿님 최고~ ㅋㅋㅋ
다다다다다 13-09-13 23:35
   
스킨쉽을 많이 가지면 정이 쌓이지 않을까요? O_O
     
플로에 13-09-13 23:38
   
ㅇㅁㅇ.... 그러기엔 이 개가 너무 늙어서...
그냥 이젠 함께 늙어가는 동반자 신세가 된 것 같아요. ㅋㅋㅋㅋ
요샌 간식을 제가 챙겨주니 좀 붙어 있는 것 같아요. 아... 얘도 식욕이 참....ㅋㅋ
          
다다다다다 13-09-13 23:46
   
더불어 살찌는 아름다운 노년~!!ㅋㅋ
               
플로에 13-09-13 23:49
   
빙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 먹고 잘 살고 건강 엄청 챙기는 똑똑한 녀석이라...ㅋㅋㅋ
아마 15년은 그냥 살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앞으로 몇 해 더 함께 살 수 있겠네요. 흐흐~
drone 13-09-13 23:40
   
개는 주인 닮는거 같아요.

제가 개 세번 주어와서 키웠는데 한번은 너무 일찍 없어져서 뭐라 못하겟고 두마리는 둘다 엄청 똑똑하고

순했어요. ㅋㅋ
     
플로에 13-09-13 23:41
   
네? 뭐요? ㅋㅋㅋㅋㅋㅋ
손에 돌 들었다가 겨우 내려 놓았습니다!!!! 크흠흠!!!
          
drone 13-09-13 23:43
   
캬.. 우리집 흰둥이로 말할꺼 같으면 똥오줌은 화장실에서만!! 단한번도  다른곳에 실수한적이 없죠.

혼자 나둬도.. 집안 어지럽힌적도 없고..  가족이 오면 너무 좋아서 간질을 일으키는줄 착각할정도.ㅋㅋ
               
플로에 13-09-13 23:49
   
........우리집 상전과도 비슷한데....................
그래도 똥오줌은 치워줘야 하잖아요....ㅠ_ㅠ
지가 변기에 똥오줌 싸고 물 내리고 나오지 않는 이상...ㅠㅠ
drone 13-09-13 23:45
   
플로에님~플로에님~
     
플로에 13-09-13 23:50
   
얍얍???
          
drone 13-09-13 23:51
   
인증!
               
플로에 13-09-13 23:54
   
'ㅁ'?????????
드론님 저 많이 보셨잖아요. ㅋㅋㅋㅋ 잘 기억을 더듬어보세요. ㅋㅋㅋ
                    
drone 13-09-13 23:57
   
기억이 안나요..ㅎㅅㅎ

댓글로 좋은 말 많이 써드리겠음.
                         
drone 13-09-14 00:13
   
아이 부끄러워라  -_-
                         
drone 13-09-14 00:20
   
아까 촐싹될때부터 이렇게 될줄 알았지..
                         
플로에 13-09-14 0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하시는 모습이 재밌으므로 인증은 안 하는 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
                         
drone 13-09-14 00:32
   
으흠  말은 이래놓고 해주실꺼죠?ㅋ
핫쵸코 13-09-13 23:54
   
이런면이 있었다니!!
사랑합니다♥
     
drone 13-09-13 23:57
   
전 아직 마음의 준비가....
          
오캐럿 13-09-13 23:59
   
..수방..
               
drone 13-09-14 00:01
   
..본방.. ㅈㅅ
                    
플로에 13-09-14 00:01
   
재방...... ㅈㅅㅈㅅ....
                         
플로에 13-09-14 00:07
   
ㅋㅋㅋㅋㅋㅋ아니 뭐 실망까지 하고 그러세요 ㅋㅋㅋ >ㅁ<
뽀리링 13-09-14 00:03
   
저도 개 보단 햄스터 ~~ 햄스터 한마리 키우면 순하고 조용함 ..
손에 두면 한 20분간 조용히 저만 가만히 봐라봄 .. 얼마나 귀엽던지 !!!
     
여유바라기 13-09-14 00:08
   
뽀리링군이 더귀엽 ㅋㅋ
     
플로에 13-09-14 00:08
   
흐흐흐~ 저도 그래서 친한 얘들끼린 둘이 키우는데...
안 맞는다 싶으면 바로 다 떨어뜨려 놔요~_~
귀여워 귀여워!!!>ㅁ<
한조각 13-09-14 05:28
   
제가 이글읽고 첨엔 그냥 넘어갔는데 잘라고 누우니까 또 생각나서 이렇게 와 글 답니다.
동물만큼 순수하고 착한게 어딨다고 싫어해요..? 특히 강아지들은 진짜 나쁜사람 아니고서야 사람 싫어하지 않는데..
뭔가 플로에님을 자기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하거나 그런게 분명해요!
혹시 집에서 항상 축축 쳐져서 기가 약한 사람들처럼 하고 다니시지는 않는지...?
아니면 강아지를 이유없이 때리거나 괴롭힌다든지..요.. 후자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그래도 키우던 강아지가 빨리 죽어서 다행이라니 .. 진짜 소름돋습니다. 애완견은 가족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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