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거든요.
이게 작년 2월인가 3월에 제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고 그걸로 백사십인가 보험사에서 상대차주에게 줬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이게 할증이 붙었는지 7만원이 올라가지고
제가 반년에 한번정도 내는데 69만원 그러니까 70만원가까이 내네요.
내고나니까 거지가 되어버렸습니다.
하핫,
야근으로 죽을 둥 살 둥 하며 벌어놓은 걸 한번도 만져보지 못하고.......
이게 근데 제 친한 동생이 삼성화재인가 그런데 걔는 일년에 구십정도 낸데요.
저랑 거의 두배차이잖아요. 가격대가...
저는 일년치가 백사십인가 그러는데...
참고로 저랑 친한 동생은 같은 경차입니다.
아버지가 손보 아줌마랑 친하다고 거기랑 하고있는건데 말이죠...
뭐, 따로 계약부분을 살펴봐야하나...
가격대가 너무 차이가 나서....
제가 좀 많이 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