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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3 14:24
혼자자취를하게되었는데.
 글쓴이 : cherish
조회 : 1,479  

외지에서 혼자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요.
너무너무 외롭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파온라인이나 할까...........
혼자잇다는게 이렇게 외로웟을줄은........
자취해보신분들 잇으신가요..
이런 외로움 어찌 달래시나요..
안녕하세요 가생이여러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글 오글 오글리쉬ㅋ

오늘도 사랑이 넘치는 친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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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and티 13-08-13 14:25
   
가생이로 달래잖아여. 새삼스럽세 강제 자취 1년반째 하잉~~~체리수님♥
     
cherish 13-08-13 14:28
   
안녕하세요 커티님
헐 커티님께서도 강제자취 1년반째시군뇨 이렇게나 외로울수가......
저도 이전에 자취했던적은 잇엇지만 그때랑 지금은 다르게.. 외롭네요..ㅠㅠ
가생이로 신나게 달래야겟어요
          
커피and티 13-08-13 14:30
   
그러다 가생이와 혼연일체가 되었죠.

그녀가 있잖아요 힘내요
cherish 13-08-13 14:25
   
밑에 나니안님 게시글 처럼 티비라도 보려니 티비가 재미가업고 하.......................
하아..........................하아아.............
adella 13-08-13 14:26
   
전 스카이프로 어마마마랑 계속 얼굴보고 얘기하고 그랬어요ㅋㅋ
     
cherish 13-08-13 14:29
   
저희어머니께선 그런거 하실줄 모르셔서 ㅠㅠ
exercisead 13-08-13 14:27
   
오글리쉬...'ㅁ'/하이하이~

스타 2 해봐바...되게 잼써>_<b
     
cherish 13-08-13 14:30
   
칭게 '유일'의 '변태''그렇지만원빈같은아자씨' 운중님 안녕하세요
스타2 해볼까요 ㅋㅋㅋㅋㅋㅋ그런데 몇번안해봐서 너무초보에요 ㅋㅋ
 지금 너무심심해요 놀아주실수잇으신가요
          
exercisead 13-08-13 14:33
   
아따 수식어 보소..>_<b 화끈해부러~!!/ㅂ/꺄륵~!

오글리쉬 나한테 엉엉 오열하며 감사할듯...왜 진작에 이렇게 재미진걸 소개안해줬냐며...

날더우니까 가까운 겜방이라도 가서 콜라 쪽쪽 빨면서 스타 2 캠페인(스토리 모드) 부터 깨봐...되게 잼써.~!
               
exercisead 13-08-13 14:36
   
놀아주는건 있다가 밤에..지금은 여력이 안되고...내말대로 스타 2 캠페인부터 야무지게 깨봐바...실력도 늘고...성취감?도 들고...그래..<-퍽이나!!
               
cherish 13-08-13 14:38
   
자취 하루쨰만에 겜방에서 지내는 제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이.. 이건 도..도저히 아닌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너무너무심심해욬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밤에라도 놀아주세요 운중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ercisead 13-08-13 14:40
   
알겠으니까 지금 얼른 콜라비랑+숏다리비(오징어다리)+겜비 챙겨서 겜방으로 가라니깐!!

다녀와서 밤에 놀아줄텐께~!-ㅂ-/ㅋㄷ
나니안 13-08-13 14:32
   
익숙해지면 나아져요(혼자 자취하는 날부터 좋아 죽겠었던 난 뭐징@@)홧팅요~~!!
     
cherish 13-08-13 14:34
   
안녕하세요 나니안님 ㅎㅎ
심심함이 달래지지가 않아서.. 빨리 익숙해져야겟어요 ㅠㅠ
햇살순규 13-08-13 14:33
   
슈퍼파워2 & 피파매니져 & 풋볼매니져
     
cherish 13-08-13 14:36
   
그건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이름이 게임같은데..
이름들 부터가 포스가 남다른..... 슈퍼파워... ㅋㅋㅋㅋ
왠지 중독성이커서 건드리면 안되는 게임같아요 ㅋㅋㅋㅋ
          
햇살순규 13-08-13 14:41
   
정치경영 게임임니닷 ㅎ 부서관리(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중앙은행,법무부,국회,외교통상부 등) ㅎ 마약합법화도 하구 ㅎ  세금도 올리구 ㅎ 군국주의 ㅎ  언론도 통제 ㅎ 당도 만들고 종교도 금지하구 ㅎ
               
cherish 13-08-13 14:42
   
굉장히 재밋어보이네욬ㅋㅋㅋㅋㅋㅋ 마약합법화 이건머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금올리고 언론통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햇살순규님 친게에서 자주뵈요~
               
게으리 13-08-13 16:28
   
오오옷 잼있을 듯 하다 !
매튜벨라미 13-08-13 14:45
   
항상 외아들로 커온지라... 자취했을때도 그런거 못느꼈었는데~~

전 혼자가 편한가봐요~~~ 그런가봉가~!~
     
cherish 13-08-13 15:01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혼자서는 살수없는체질.......너무 외로워요 ㅠ
골뱅이 13-08-13 14:56
   
저도 아직 자취는 못해봤는데

밥은 시켜 드시나요?
     
cherish 13-08-13 15:01
   
제가 쌀씻고 밥솥에 직접 해먹네요..
시켜먹기엔 경제적부담이 커져서..
우리랑 13-08-13 15:02
   
사랑이 있으면 외롭지 않아요 (퍽.
믹네코이 13-08-13 15:18
   
열심히 밤새가면서 일을 했어요 -0-;;
drone 13-08-13 15:33
   
20대때는 외롭다는걸 잘 못느낄텐데 감성적이신가봅니다.ㅎㅎ
자취하게 되신 동기나 이유가 있을텐데 그 목표에대해서  확실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그렇게 지내시면 외로움을 좀 덜 느끼실거 같네요.

뭘하던간에 확실하게 하는게 좋아요..  규칙적으로 생활하시고 끼니랑 방청소 빨래등을 자취생 티 안나게
잘 해보세요. 바쁘고 힘들수도 있지만 재미도 있고 보람도 느껴지죠.

뭐 낮엔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등등 사람 만나고 바쁘게 지내고 저녁엔 조용히 독서같은거 해보세요
게임은 가능하면 안하는게 좋아요.  자취하면서 게임에 맛들이면  적당히 끊어줄 사람이나 동기가 없어서
중독에 빠지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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