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7-10-25 16:04

가을19

글쓴이 : 고소리

YIRUMA

평화로운 날입니다.

잠시 가게문을 걸어 잠그고 와이프랑 한강에 산책 다녀왔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아름다운 날이네요~~진짜 애들 놔두고 가고싶다...^^*

옛날에 애가 없을 때는...

둘다 눈빛 교환되면 회사 때려 치우고 여행 가 버리고 했었는데

이젠 그럴 짬이 없네요

매일 매일 도시락에 간식 챙겨야 할 애들도 있고

고양이님들도 계시고~~

냉장고에서 요리해 달라고 아우성 치는 식재료들도 걱정되고...

자유로울 때 많이 만나고 발발이 처럼 열심히 돌아다니십시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후아붸붸o 17-10-25 16:34 고소리님 올만에 데뚜 잘하셨어요?ㅎ 요즘 날씨 진짜 끝내주게 좋던데 ~ 막 여행 가고픈 날들에요 ㅠㅠ 가고싶은데 살다보면 시간이 쫓겨서 못가고 ㅠ 단풍 다 떨어지기전 한번 다녀와야겠어요ㅎ 이루마 노래 들으면서 일해야겠다..너무 좋네요~^^ 고소리님 올만에 데뚜 잘하셨어요?ㅎ 요즘 날씨 진짜 끝내주게 좋던데 ~ 막 여행 가고픈 날들에요 ㅠㅠ 가고싶은데 살다보면 시간이 쫓겨서 못가고 ㅠ 단풍 다 떨어지기전 한번 다녀와야겠어요ㅎ 이루마 노래 들으면서 일해야겠다..너무 좋네요~^^



		고소리 17-10-25 16:42 데이트~~역시 후아님이셔요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둘만 영화 본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미스터 미세스앤 스미스 라는 영화 브래드피터와 알젠리나 졸리가 엄청 싸우는 사랑스런 영화~~`ㅋㅋㅋ 울 집사람도 술 좋아라해서~~가끔 후아님 술 드신다는 말씀 하시면 울 집사람 부터 생각남~ 데이트~~역시 후아님이셔요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둘만 영화 본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미스터 미세스앤 스미스 라는 영화 브래드피터와 알젠리나 졸리가 엄청 싸우는 사랑스런 영화~~`ㅋㅋㅋ 울 집사람도 술 좋아라해서~~가끔 후아님 술 드신다는 말씀 하시면 울 집사람 부터 생각남~



		후아붸붸o 17-10-26 15:22 고소리님 와이프님도 애주가이시구낭ㅎㅎ 저랑 잘 맞을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ㅎㅎ 잠시 틈내셔서 올해 가기전 달콤한 영화 한편 꼭 보시길~^^ 고소리님 와이프님도 애주가이시구낭ㅎㅎ 저랑 잘 맞을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ㅎㅎ 잠시 틈내셔서 올해 가기전 달콤한 영화 한편 꼭 보시길~^^



		flowerday 17-10-25 16:55 저도 오늘같은 날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네요. 물론 집사람은 놔두고요. 저도 오늘같은 날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네요. 물론 집사람은 놔두고요.



		고소리 17-10-25 17:07 아~~~~^^; 검열만 없다면... 아~~~~^^; 검열만 없다면...



		algebra 17-10-25 18:28 헐 ㅋㅋㅋㅋ 헐 ㅋㅋㅋㅋ



		달콤제타냥 17-10-25 18:59 누굴 놔두고요?? 어딜 가실라궁 ㅋㅋㅋㅋㅋㅋ 누굴 놔두고요?? 어딜 가실라궁 ㅋㅋㅋㅋㅋㅋ



		달콤제타냥 17-10-25 19:00 고소리님이 싸주시는 도시락 맛있겠다.. 행복해보이심요!! 고소리님이 싸주시는 도시락 맛있겠다.. 행복해보이심요!!



		고소리 17-10-25 21:52 그대여~ 다음 생에 우리 만난다면 맛있는 도시락 싸 주세요. 그대여~ 다음 생에 우리 만난다면 맛있는 도시락 싸 주세요.



		촌팅이 17-10-25 20:54 오늘 가을 이란 제목에서 봄향기가 나던데 고소리님 오늘 데이트 하셨군요^^ 오늘 가을 이란 제목에서 봄향기가 나던데 고소리님 오늘 데이트 하셨군요^^



		고소리 17-10-25 21:51 네에 그러고보니 데이트 아닌 데이트네요... 하루 하루를 즐기지 못하고 찌들어 살고 있음~~ 네에 그러고보니 데이트 아닌 데이트네요... 하루 하루를 즐기지 못하고 찌들어 살고 있음~~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464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664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289
2901	새벽에 노래한곡~4 (13)	촌팅이	10-07	188
2900	오랜만에 매운탕을 먹었는데 (7)	Blizzard	10-17	188
2899	이제 곧 월요일 아침이라... (6)	귀요미지훈	10-23	188
2898	가을19 (11)	고소리	10-25	188
2897	촌팅이 님을 위해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33)	화톳불	11-03	188
2896	새벽에 노래한곡~73 (1)	촌팅이	08-02	188
2895	제가 과연 흑요석일까요? (20)	범고래	01-07	188
2894	상부상조 하려면...그 상조 아님. (86)	신의한숨	01-16	188
2893	사이트 느려짐 (26)	아발란세	01-17	188
2892	점심들 드세유~ (27)	아발란세	01-26	188
2891	아이스크림 케익 먹고 싶었는데.... ㅜㅜ (11)	물망초	03-26	188
2890	콕! (20)	살찐호랑이	08-03	187
2889	안녕하세요. ^^ (9)	플로에	10-07	187
2888	시계찡 (32)	연두귤	10-13	187
2887	근데 잡게있잖아요... (25)	연두귤	10-14	187
2886	수정해서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수정이 안된대서 (56)	바람가람	09-22	187
2885	마피아 게임 할 사람 어여 댓글 다세요! (35)	커리스테판	10-01	187
2884	햄볶는 저는 이만... (7)	Severus	10-11	187
2883	conquer~~!! (9)	달콤제타냥	10-22	187
2882	바람님 축구 좋아하는거 같은데 월드컵 우승팀 어떻게 생각 하… (5)	커리스테판	10-28	187
2881	이제 감수성이 흘러나올 시간이니 (18)	바람가람	10-30	187
2880	그래도 크리스마스인데.. (21)	아발란세	12-25	187
2879	친게입장합니다~ 요새 즐겨듣는노래 ㅎㅎ (31)	algebra	12-28	187
2878	뿔난 늑대가 없시유~~~ (31)	치즈랑	01-07	187
2877	짜장국 우레이 나왔나요? (13)	향연	01-07	187

◀ <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