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갤로그가 한창 유행할때(1980-2년도쯤)인데 2인용 게임이고, 1인용도 가능합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납니다.(영화를 예를 들면, 커트러셀이 주인공인 '빅트러블'이란 영화를 제가 81년도 가을에 봤는데 정식 수입은 86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가 외국 문물이 좀 빨리 들어왔음.)
일단 게임이 쿵푸하는데 날라차기하면서 아래서부터 올라갑니다. 위까지 올라가서 가운데 보스 잡으면 끝
매 판마다 보스나왔던거 같구요. 매판마다 제한시간 있어서 시간 넘기면 킹콩처럼 생긴것도 나온거 같고,
불도 막 나와서 그 시간내에 클리어해야 했죠. 막판이 99판이던가 100판이었던거 같아요.
정말 막연하게 설명을 할 수 밖에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배경 음악이 상당히 독특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아직도 최고의 게임중 하나로 기억되네요.
이거 정말 설명이 힘들어서 누군가 제목 아시는분 있나요?
두글자였나? 뒤에 숫자가 있었던거 같은데. 숫자는 년도 같기도 하구요. 룡 들어갔던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