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새벽에 노래한곡 20회차를 맞이하다보니
이젠 쪽지로 신청곡이 들어오네요
쪽지 주신 분, 내가 너무 좋아하는 그 분, 감사드립니다
나 이러다 방송사 진출할 듯 ㅋㅋㅋㅋ
바보같은 생각을 했어
나 때문에 아픈 줄 만 았었어
니가 없으면 더 아픈것을 모르고
그렇게 널 보내야만 했던 말
그저 못보는 것 뿐 이야
그리운 너의 그 이름을
다신 못 부르는 것 뿐이야
내게 한결같은 사랑을 주고
변한 내 맘까지 다 감싸주고
눈물 보일까봐 서둘러 일어서는
끝까지 날 위해 웃던 널
그저 못 보는 것 뿐이야
그리운 너의 이름을
다신 못 부르는 것 뿐 이야
그저 눈물만이 흐르네
그칠줄 모르고 막 흐르네
다정한 너의 그 얼굴을
한번 떠 올려 본 것 뿐인데
사랑을 지키지 못해서
사랑을 슬프게 한 내가 잘못해서
이렇게 아파야 하나 봐..
그리운 사랑 이젠 안녕...........
남자들의 18번의 주역 민경훈 [그저.....눈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