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작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의 배경이 된 니가타입니다.
"니가타의 흔한 겨울 도로 풍경"
이라고 해야겠군요. 저도 ... 폭설로 인해서 ... 발이 묶여서 ...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료칸에서 1박을 제공 받았었거든요. 니가타는 일본의 미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음식이 모두 맛있습니다. 도쿄와 오사카에서 먹는 음식이 돌처럼 여겨질만큼 말입니다.
료칸(청풍장이었나?) 그 집 쥔장이 배구선수 출신인데 ... 한국 사람을 너무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