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뉀네분들 적적 하실까봐
까톡으로나마 위안 드리고자 친히 사진을 보내드렸더니
그 감동을 친게분들과 함께 하고파 하시다니 ㅋㅋㅋㅋ
어제 뭐 먹지 하면서 두리번 거리다 우연히 발견한 집인데
괜찮더군요 ㅋ 일단 전을 미리 해뒀다가 데워주는게 아니라
재료만 준비해두고 주문 하면 그자리에서 반죽해서 바로바로 부쳐주더군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덜 느끼하고 재료가 싱싱하니 당연히 맛이 끝내줍니다 ㅋㅋㅋ
단점은 미리 해둔게 아니라서 시간이 조금 오래걸린다는거
덤으로 막걸리도 여기저기 유명한거 몇개 팔고 도토리묵 무침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ㅋ(도토리묵 안먹는 사람)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건 가격이 착하다는거
비오는날 저녁때 종로 오시면 한번 쯤 들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