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서 쥬스님 담배핌 금연 하세요 하니까 댓글로 쥬스님이 제 마음이죠 이랬죠 보세요 그럼 누가 봐도 담배 피울꺼처럼 뉘앙스죠 그래서 제가 쪽지로 진짜로 담배 피냐고 그날 바로 물어봤는데도 답장이 없어서 (핀다는거 인정 하듯이) 그리고 오늘도 뭐 금연 하고 싶어도 스트레스 받는다면서 누가봐도 꼴초 인거 처럼 댓글 달았으니까 제가 의심을 하죠 허허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안되서 여기에 적을께요.. 일단 미안해요 쥬스님.. 제가 우울증도 있고 지금 가게일도 안좋고 어머니가 아프시고 그래서 제가 쥬스님에게 한가롭게 얼굴 보여줄 입장이 못 되요.. 일부러 안보여주는게 아니라요.. 폭군님이나 미니펠레처럼 번호 알면 영상통화라도 하는데 아무튼 쥬스님 제가 정말 미안합니다. 앞으로 자중 할께요.. 가급적 친목 게시판에서는 글이랑 댓글 안적을께요 미안해요..
근데 쥬스님 성당 안가요? 열혈사제만 보는거 같에 ㅋㅋㅋ 아무튼 죄송 하지만 쥬스님 여자심리 질문해도 되나요? 이거는 제 친구 이야기 인데 제 친구가 전 여자친구를 그리워 하는데 근데 전 여자친구가 아직까지 저를 아니 친구를 안 찾는거는 마음이 떠난거죠? 그런가요? 허허
제가 아니라 제 친구 이야기에요.. 아무래도 친구한테 잊으라고 이야기 해야 할꺼 같군요.. 지금 2019년 1인당 GDP 3만달러 시대인데 아직도 그 친구는 2004년 그리워 하니 허허;; 나보고 아니 친구보고 고수 드립치고 막 그랬는데 사랑이 변하나봐요.. 에휴 참.. 친구가 좀 안타까워서 제가 위로를 해야겠군요.. 그 친구가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