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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7 17:19

어제 새벽에 가사 2개나 쓰느라 피곤피곤

글쓴이 :

갑자기 급 꽂혀서 우울한 가사 한개쓰고

친구네 아버지가 3일전에 돌아가셧는데

아버지에 관한거 쓰고

결국 낮에 자버렸어요 아직도 비몽사몽;;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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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생의 12-06-17 17:20 친구네 아버지가;; 헐... 어쩌다가 그리.. 친구네 아버지가;; 헐... 어쩌다가 그리..



		무공해아이 12-06-17 17:23 물어보진 못했는데 예전에 아버지 입원해서 피 수혈받는다고 헌혈증 좀 달라고 했었는데 완쾌되서 퇴원한줄 알았는데 퇴원했어도 건강은 낫지 않았었나봐요.. 물어보진 못했는데 예전에 아버지 입원해서 피 수혈받는다고 헌혈증 좀 달라고 했었는데 완쾌되서 퇴원한줄 알았는데 퇴원했어도 건강은 낫지 않았었나봐요..



		무공해아이 12-06-17 17:25 뭐라 위로해주고 싶었는데.. 결국 괜찮냐고만 말하고 돌아와 버렸어요 장례식장도 처음가는거라.. 뭐라 위로해주고 싶었는데.. 결국 괜찮냐고만 말하고 돌아와 버렸어요 장례식장도 처음가는거라..



		커피and티 12-06-17 17:29 장례 끝나고 더 상실감이 와요. 그 때 친구가 더 필요할테니 자주 돌아보세요 장례 끝나고 더 상실감이 와요. 그 때 친구가 더 필요할테니 자주 돌아보세요



		무공해아이 12-06-17 17:32 휴..학교로 돌아오면 웃으면서 평소처럼 대해야 할지 어찌할지 혼란스럽네요.. 휴..학교로 돌아오면 웃으면서 평소처럼 대해야 할지 어찌할지 혼란스럽네요..



		하얀유혹 12-06-17 17:29 인명은제천 이라지만....에궁..ㅠㅠ 인명은제천 이라지만....에궁..ㅠㅠ



		오캐럿 12-06-17 17:54 어린 자식 남겨놓고 눈을 제대로 못 감으셨을 듯 합니다.. 아버지나 어머니의 죽음은.. 상처가 꽤 오래 지속이 됩니다.. 친구의 상실감이 크실터이니.. 위로 해드리는.. 든든한 친구가 되시길 바랍니다.. 어린 자식 남겨놓고 눈을 제대로 못 감으셨을 듯 합니다.. 아버지나 어머니의 죽음은.. 상처가 꽤 오래 지속이 됩니다.. 친구의 상실감이 크실터이니.. 위로 해드리는.. 든든한 친구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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