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하다가 갑자기 제가 듣고싶어져서 끌어왔습니다ㅎ.....
지금 각도때문에 달도 안보이는데....그냥 달이 보고싶어요ㅋㅋ
어릴때 참 좋아했고 많이 불렀는데 그땐 이 노래가 왜 그렇게 좋았을까요?ㅋㅋㅋㅋㅋ
어려서 뭘 알지도 못했을건데..
그나저나 노래라는게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울고싶다가도 노래 듣고나면 괜찮아지고ㅎ
할 일 많아서 스트레스 받은것도 풀리고.....
그래서 오늘도 뜬금없이 이렇게 한 곡 끌어 왔습니다. 박혜경님의 '서신'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