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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4 15:47
고양이 용품 추천
 글쓴이 : 도제조
조회 : 1,601  

고양이 키우는데 정말 필요하다 싶은 물품 있나요??
 
그니까 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최소한 이건 있어야 한다 싶은거요...
 
제가 알바비가 안들어와서 거지거든요ㅠㅠㅠㅠ
 
 
일단 지금 있는건 스크래쳐랑 먹이있고요
 
고양이 모래는 곧 살 예정입니다 
 
혹시 더 필요한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집은 빼주세요 그냥 박스에서 키울려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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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온 13-12-04 15:59
   
제일 기본적인건 모래, 먹이, 화장실이면 됩니다.
(사실 화장실도 박스로 해주셔도 됩니다)
나르시온 13-12-04 16:02
   
간단한 끈 장난감, 간식, 스크래쳐, 밥그릇, 물티슈 등등은 편의용품입니다.
애완용 손톱깎이, 샴푸, 칫솔, 치약, 귀청결제, 캣타워 등등 애완동물은 돈이 많이 들지요... 힝..ㅠ
RedOranG 13-12-04 16:16
   
고양이 피부는 강아지보다 더 민감아니까 고양이전용 샴푸 있어야하구요
고양이 최대 단점인  공중부양하는 털들을 줄이기위해서 빗도 꼭 필요해요
푼돈 13-12-04 17:14
   
쇼핑몰은 캣츠공구 추천. 현금만 되지만 제일싸요.
1.모래..자존심, 국민모래등이 최저가중 쓸만합니다(햇빛에 말려가며쓰면 오래써요)
2.사료..말많지만 안전한 로얄캐닌 키튼 삼개월먹이시구 ,혹시 코스트코회원이시면 커클랜드 대용량사료 추천합니다. 11.3kg에 298000원인데 반년두 더먹일수있고(보관잘해야햐요)가성비 높습니다.
3.화장실은 아무런 작은 박스 쓰시다가, 점프잘하면 리빙박스가져다 쓰셔도상관없어요
그외는 물만 깨끗하게 매일 갈아주시구, 다른건 살면서 이래저래 추가하면됩니다.
샴푸도 치약칫솔도 삼사개월후부터 하셔도 됩니다.
장난감은 쿠킹호일뭉쳐서 공만들어줘도 잘놀아요.
물품에 돈많이들여도 병나면 돈더드니, 기본접종 한달간격으로 3회(1회 3만 5천원)만 충실히 해주시구
물.모래,사료만 잘챙겨주시면잘클거에요.워낙 이쁜게생겨서 크면 한인물날거같습니다^^
헬히 13-12-04 17:29
   
용품이야 어찌어찌한다지만,병원비가 제일 크죠. 사람먹는 음식 못먹게 관리하시고 먹는거부터 사료외엔 관심도 안갖게 교육시켜야될겁니다.
엘라이신이라고 면역력강화제가 있는데,이거 한동안 매일 먹이시고요. 화장실 매일 치워주시고 페브리즈도 자주 뿌려주세요.
애완동물 기르실때 제일 중요한건 애가 이상하면 병원가야된다는겁니다.
고양이는 예민해서 조금만 이상해도 병이 커져요.
손쓸때가 늦어버리면 큰병이 됩니다. 설사같은거 하면 무조건 병원부터 가세요.
매튜벨라미 13-12-04 17:38
   
키우는 입장에서 필수인것부터 말씀드릴게요.

1. 사료 (먹여야하니까.. 패스)
2. 밥그릇, 물그릇 (집에 있는걸로 하셔도 됩니다)
3. 화장실, 모래 (모래의 종류를 먼저 고르시고 그담에 화장실을 고르세요.. 모래타입에 따라 화장실이 달라야합니다.)
4. 이동장 (이동장이 왜 필수?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동장은 필수입니다. 병원이라도 데려가야하는데 그냥 끌어안고 가기에는 한계가 있고, 겁이 많은 녀석이라면 뛰쳐나갈수도 있고 할퀼수도 있죠)
5. 애완동물용 샴푸 (애견용 쓰셔도 무방합니다. 아예 안씻길수는 없고 그렇다고 사람쓰는걸로 씻기면 피부병 생길수도 있으니 하나쯤 필요합니다.)

그 외의 청결제나 캣타워, 손톱깎이, 간식, 장난감등은 선택사항이고요
어릴때는 놀아줘야하니까 각종 장난감들 사은품으로 받으시면 될거에요.
장난감은 만들어주기 마련이죠..
저는 빈박스 구해다가 구멍뚫어주기도하고 탁구공, 모나미 볼펜 등 개조해서 많이 만들어줬었지요
매튜벨라미 13-12-04 17:51
   
엘라이신은 내내 먹이는게 아니라 일주일정도만 먹이시면 됩니다.
사실상 허피스 예방효과죠..

구충제인데 목덜미에 바르는거 있어요.. 애드버킷이라고.. 그거 1년에 한번 하고
레볼루션이라고 심장사상충이나 진드기약 예방약 있는데 그것도 목덜미에 바르는거...

고양이는 개보다 심장사상충에 걸릴 확률이 매우 적기 때문에
오히려 범백혈구감소증이나 어릴때에는 복막염 같은걸로 많이 죽습니다.

자잘하게는 개보다 예민하기 때문에 곰팡이성 피부병이나 비뇨기쪽 질병이 개보다 훨씬 많은 편입니다.

병원비는 정말 기르는 애들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저희집 녀석은 정말 병원 간적 거의 없어서 병원비 지출 거의 없던 편인데요
(솔직히 접종도 애기때만하고 거의 안했습니다)
골골대는 녀석들 같은 경우는 병원비 지출 허벌나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학생이 떠안아서 키우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차라리 가족들 모두의 동의를 얻고
경제적인 준비도 하시고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소천 13-12-04 17:52
   
개다래나무 하나면  끝
개소리는쌈 13-12-04 17: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캣타워
악의공둘리 13-12-04 18:02
   
고양이한테 제일 필요한건 집사의 부비부비임ㅋㅋ
몰락인생 13-12-04 18:05
   
사료-연령에 맞는것
모래-주머니 사정에 맞게
화장실- 개인적으로 뚜껑있는게 좋더군요

인내력
나머지 거의 필요없음...
꾸우엑 13-12-04 18:29
   
있을꺼 다 있네요. 고기에  추가하자면. 깻잎(개다래나무)  용도는 주로 성인고양이가 반응하는데 고양이 스트레스해소에 아주 좋아요. 그리고 낚시대? 하나 정도 손으로 놀아주는 버릇을 들이면 물거나 할퀴거나 등등 냥이는 장난으로 하는것이지만 집사는 피흘려요..  샴푸이런건 필요없고 고양이는 안싯겨도 됩니다. 외출냥이 아닌담에야. 오히려 싯기면 피부병이나 귀염증등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말할것도 없고
그리고 빗...... 털제거용.. 고양이를 키우면서 가장 애로점이나 도중에 포기하는 이유중 첫번째가 바로 털이에요 . 장난 아니게 빠지기 땜시 수시로 빗으로 털을 제거해줘야지.. 온집안이고 옷이고 털 투성이 됩니다. 검은옷은 거의 못입는다고 보심됩니다.

고양이나 개등 애완동물키우면서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병원비 인데요
구충잘 해주시고  체격이 작아서 주인지나가는데 알장거리다가 발에 걸리거나 등등 다치는일 없도록.  골절이라도 생기면 기본 병원비 30만원이에요 학생같으신데 학생으로서 부담이 크실테니 더더욱 조심
참치 13-12-04 18:57
   
지금 키우고 있습니다. 갑자기 키우게 되어서 고생했습니다만.. 경험을 얘기해보자면, 방안에서 키울 경우 남들 갖추고 있는 건 왠만하면 결국 다 사게 된다는 겁니다.

방안에서 키우는 경우 말씀드림

제일 기본적인 것:

 1. 고양이 화장실 (27000원~ 3만원짜리, 지붕이 있고 지붕이 있는 것 중에서도 청소하기 편하도록 앞쪽이 크게 열리는 것이 있습니다. 절대로 이거 사세요. 다른거 사심 후회하실거임 100% 장담)

 2. 고양이모래 (화산재로 만든 응고형과 실리카의 흡수형이 있습니다. 둘중에 하나를 고르시고요. 펫릿등이 더 있지만 일단은 제외하세요. 응고형 모래는 냄새가 덜합니다만 먼지가 많고 고양이 발에 모래가 뭍어나와 방에 흩어집니다. 이게 사막화라는 건데 ㅠㅠ 저는 감당 못 했습니다. 실리카의 흡수형은 소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말라버려 위생을 유지하는 형태입니다. 응고형과 다르게 똥만 건져내면 되고 사막화도 적고요. 사람이 편합니다. 그러나 흡수형은 냄새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저같은 경우 더운 여름에 응고형 모래를 사용하고 화장실을 베란다에 놔두었습니다. 문은 항시 열어놓고요. 이렇게 사막화와 냄새를 상당부분 해결했습니다. 겨울에는 문을 열어둘 수 없어서 흡수형을 사용중입니다. 실내온도가 높지 않아서 흡수형도 쓸만했습니다.)

 3. 고양이 사료 (저는 새끼고양이의 영양을 생각해서 로얄키닌을 먹이고있긴 한데요.. 가끔 스스로가 오버하는 건가 생각이 들 때가 있음.. 성묘되면 대한사료 아무거나 먹이려고요. 물론 비싼사료는 흐드러지게 많습니다만 독이 들어있지 않고서야 밥이 밥이죠.)

4. 예방접종. 접종비는 보통 1회당 3만5천원이 기준이더군요. 싼데는 더 싸고 비싼데는 더 비싸고요. 수의사가 아니라서 정직하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안 해주면 좀 그렇더군요. 보통 종합백신으로 3회까지 접종합니다. 4회부터는 광견병예방 등으로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걸릴 확률이 높아보이지 않아서요. 필요하면 나중에 맞출겁니다.

 5. 기생충약. 예방접종과 달리 기생충약은 사람을 위해서라도 꼭 써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소화기관에 있는 기생충의 구제약은 동물병원 가면 1회에 1천원 정도 하는데요. 이거 말고 심장사상충이나 빈데 이런거 잡는 약이 있어요. 이거 꼭 써야합니다. 길양이는 무조건 쓰는 걸 권하고요. 분양받은 분은 잘 물어보시고 시기에 맞춰 투약하시면 됩니다.

시중에 애드버킷과 레볼루션이 유명한데 애드버킷이 저도 알고있는 유명회사라 그걸 썼습니다. 두 제품 모두 체내외 기생충을 제거하는 종합 구충제니까요. 장단점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가격대는 1회당 1만5천원 전후 입니다.    이 외에 심장사상충 약을 따로 살수도 있습니다. 동물약국에서 7~9천원 한다고 하네요.

구충간격은 최소 6개월 입니다. 위의 제품을 6개월에 한번은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심장사상충에 감염후 성충이되는 시기까지 6개월이 걸립니다. 심장사상충은 유충으로 있다가 성충이 되어서 심장의 심실과 심방에 기생합니다. 이정도가 되면 성충이 심장에 자리를 잡아 구충제로 죽이더라도 기생충의 사체가 뇌혈관등을 막아 색전증으로 숙주가 죽을 개연성이 생깁니다.

--- 밖에 풀어놓고 키우시면 먹이 빼고 당장 필요한 건 없습니다.  갖고계신게 있으시니 화장실,모래,예방접종,기생충약이 우선이겠네요. 6번 부터는 은근히 필요한 것들입니다.

6. 고양이 샴푸...  우선은 사람쓰는 걸 쓸 수 있겠습니다만.. 사시면 좋습니다. 고양이도 좋아하고요. 고양이가 좋아하면 씻기기도 편하죠. 사람 삼푸를 사용하면 털바짐이 많을 수도 있고요.

7. 털빗, 발톱깍기... 장모나 단모나... 털 장난 아닙니다. 털빗으로 빗겨주면 좋아요. 싼건 3000원 비싼건 2만5천원... 저는 1만원 짜리를 샀습니다만.. 처음 받고서 이게 어떻게 1만원이나 하는지 이해가 안갔음... 3천원자리도 상관 없다고 생각됩니다. 발톱깍기는 왠만하면 꼭 사셔야 합니다. 스프링이 달린것과 가위처럼 자르는 것이 있습니다. 스프링 달린것이 견고하고, 가위처럼 생긴것은 시야확보가 좋다네요. 맞는거 사세요. 사람쓰는 발톱깍기는 고양이가 싫어합니다. 발톱이 쪼개지기도 하고요.

** 고양이 발톱이 굉장히 날카롭죠. 때마다 깎아주지 않으면 사람이 고생합니다. 많이 쓰는 것이니 전용품을 사는게 좋습니다. 자르실 때에 신경이나 살을 자르지 않도록 잘 보시고 자르세요.

8. 스크래쳐... 뭐 이미 갖고계시니까요. 마로 짜여져 있는 것이 먼지가 덜하겠죠.

9. 장난감.  우리애는 카샤카샤붐붐이 잠자리가 반응이 가장 빨랐습니다. 고양이가 잠자리 날개 부딫히는 소리 비닐봉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잘 반응하더군요. 내구력이 약한 단점이 있지만 놀아주기 좋았습니다. 인형은 없으면 서운하고요. 막대기에 쥐모형다려서 흔들면 방울뱀소리가 나는것도 있었는데 반응 좋았습니다. 레이져포인터는 저렴하니 하나정도 갖고있으면 한동안 편합니다.

10. 캣닙.마따따비(개다래).캣그라스(귀리새싹).. 너무 어리면 반응이 없다고 하는데요. 캣그라스를 직접 심어본적이 있는데 어거 재밌습니다.

11. 간식... 저가 중국산 피하시고요. 이것 저것 먹여봤습니다만... 비싼게 반응이 좋았습니다. ㅠㅠ 지금 캣스틱 한상자 사다가 조금씩 먹이고 있는데요. 애가 침을 질질 흘립니다.

12. 치약칫솔... 고양이 양치질 까지 시킬줄 전 몰랐습니다. 집고양이는 오래 살기때문에 치아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되겠죠.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칫솔질을 해주면 됩니다. 칫솔질 방법은 찾아보면 나옵니다만, 기본적으로 고양이들이 반항적이고 경계심이 많은 동물이라. 처음엔 어렵습니다. 일단, 닦이기 편해보이는 칫솔을 준비합니다. 고양이의 입꼬리를 살짝 밀어올리면 어금니가 드러납니다. 그대로 어금니 바깥쪽을 칫솔로 닦습니다. 밥을 먹고난 다음에 보면 항상 어금니 바깥족에 사료가 늘러붙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입구조상 취약한 위치인 것 같아요. 고양이가 익숙해질 때까지 다른 곳은 닦지 않습니다. 안쪽까지 닦으려고 하다보면 고양이가 놀라서 칫솔을 씹을 수 있어요. 그러면 잇몸을 다치기 일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치약을 따로 구매하는 것도 좋고요. 안된다면 부드럽게 칫솔질만 해서 치태와 음식물을 제거해도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키우는 데 나름 도움말씀 드리자면요. 우선 마음 단단히 드셔야 합니다. 원치 않는 행동을 할때는 그자리에서 단호하게 혼내켜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어리면 고양이가 스스로 뭘 하면 안되는지 모를때가 있어요. 이럴땐 혼내키지 말고 그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환경을 바꿔줘야 합니다.

아플때 당황하면 안됩니다. 저같은 경우 조금만 밥을 안먹거나 변이 무르면 걱정이 되서 병원에 달려간적이 많았습니다. 물론 병원비.. ㅠㅠ 뭐, 지금은 조금 아파도 그러려니 하지만요... 나름 대처법을 말씀드리자면, 고양이가 몸이 아플땐 식욕부진이 먼저 옵니다. 활동량이 줄고요. 이럴땐 일단 지켜봅니다. 반나절이나 하루정도를 지켜보다가 평소와 다르다 싶으면 맛난 간식을 이용해 식욕을 돋궈봅니다. 이게 통하지 않으면 병원에 가는 식으로 단계를 나눠서 대처합니다. 그 외에 눈으로 보이는 의심되는 증상도 마찬가지로 대처합니다.
평범남 13-12-04 19:00
   
고양이는 그냥 박스하나면 됩니다...그걸로 알아서 잘들 노니...
고양이 사료하고 간식 고양이 모래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고양이 빗...
고양이 털무진장 빠집니다..
아비가일 13-12-04 22:48
   
사려고 맘을 먹는 다면 살게 한두가지가 아니겠죠.
장난감은 인형좋아하는 애들도 있지만
깃털하고 레이져포인터가 싸면서도 효과가 좋습니다.
고양이 혼자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창밖을 보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
밖에 내놓을수도 없어서 그렇다고 개처럼 산책이 되는 동물도 아니고
맴이 짠할때가 있답니다.
간단한 장난감과 빗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구충제와 심장사상충약정도는 맞춰야 하고요..
고양이가 그렇게 손을 많이 타지 않아도 잘노는 동물이라서 어려움을 없을거 같네요..
위에 분들이 좋은것들 많이들 얘기하셨는데.. 다 할 필요는 없어요. 하면 좋긴 하다는 정도죠.
시골서 개키우듯 키워도 별탈없이 잘 큰다는...
개인적으로는 개보다는 훨씬 똑똑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좋은 반려가 된답니다.
초반에 잘 가르쳐놓으면 양변기위에서 볼일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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