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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8 14:36
너무 힘들었던 어제
 글쓴이 : 아이유짱
조회 : 182  

잠수탄 작가한테 연락옴. 파출소라고.

청주로 날아감. 미친놈이 글 안써진다고 술먹고 파출소에서 난동부림

도대체 왜???

다행히 사고는 안쳐서 기물파손한거 변상해주고 델꼬나옴.

경찰아저씨가 빨리 데려가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우선 달래놓고, 일산으로 슝!

중요한 작가 영입하려고 갔는데 세시간의 썰전 끝에 영입실패 ㅠㅠ

차는 드럽게 막힘. 자유로부터 내부순환도로 꽉꽉. 미치는줄 알았음

집에 오니 12시반...친게에 들어올 힘도 없음

유일한 낙인데. 크흐흑

눕자마자 깨꼬닥

걍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 라고 되뇌임


직원들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마눌님은 말하면 걱정할테고

하소연할 때라고는 이곳! 나의 솔메이트들이 있는 곳!

천천히 친게복습 들어갑니다.

우마형은 날 찾아주는데, 늑대는 나없이도 혼자 겁나 잘놈

자고로 짐승은 키우는 게 아님. 흥칫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뽀작 아이유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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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19-01-18 14:40
   
늑대는 키우지 마세요
     
아이유짱 19-01-18 14:54
   
명심명심
향연 19-01-18 14:41
   
고생하셨네요~
     
아이유짱 19-01-18 14:54
   
일인데요 뭐 ㅎㅎ 감사합니당
치즈랑 19-01-18 14:44
   
뭐라도 잡으러 가봐야 겠네요~~~
     
아이유짱 19-01-18 14:54
   
그르게요~ㅎ
위악천사 19-01-18 14:45
   
세상엔 쉬운 일이 하나도 없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아이유짱 19-01-18 14:55
   
우리 일도 백조 물질이에요. 사실 ㅋ
겨울느낌 19-01-18 14:49
   
청주까지 갔으면....
발냄새를 함 맡고 오셨어야죠~
     
아이유짱 19-01-18 14:55
   
그니깐요. 셰프라 그러길래 파스타라도 주는 줄 알았어요 ㅋ
역적모의 19-01-18 14:50
   
고생하셨네요.

잠잘 시간 건드리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ㅋ
     
아이유짱 19-01-18 14:56
   
모이님이 정상적인 댓글을...당황당황ㅋㅋ
          
역적모의 19-01-18 15:19
   
제 이미지가 그 정도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숙해야 겄어유~
신의한숨 19-01-18 15:00
   
잠수탄줄...
     
아이유짱 19-01-18 15:01
   
아녀라. 짤릴까봐 요새 잡게도 잘 안갑니다요. 친게에 정착할겁니다요
쥬스알리아 19-01-18 15:30
   
맞아요~ 짐승은 키우는게 아니라 잡아 먹는 거에요~ㅎ
     
아이유짱 19-01-18 17:05
   
역시 여신님~ㅋ
트라우마 19-01-18 15:54
   
뭔가 일이 잘 안 풀리고 꼬이고 그러면 차 막히고 그럴때 더 답답하쥬.
이긍 일이 잘 풀려야 될텐디

작가가 똘끼가 좀 있나봐유..
글쓰는것도 감정선을 넘나드는거라 그렇겠지만 어휴...고생하셨어유 ㅠㅠ
     
아이유짱 19-01-18 17:06
   
작가들이 그런 경향이 맞쥬...사회에 나가믄 걱정되는 애들이에유
아발란세 19-01-18 16:16
   
아이고~ 고생하셨네유.
전화 하시지 그러셨슈 ㅋ
     
아이유짱 19-01-18 17:07
   
맘은 그랬네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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