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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8 01:02
고양이 키우시는 분?
 글쓴이 : 범고래
조회 : 179  

고양이 키우고 싶어요 ㅠㅠ 귀여운 시바견이나..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 꼭 껴안고 사랑해주고 싶어요....

유튜브에서 동물 영상 보다가 더는 못 참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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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투 18-12-28 01:04
   
키우시면되지요
나보다 다른 존재를 더 소중히 할 책임감만 있으시다면 말이죠
저도 늘 고민하는 부분이예요~
숀오말리 18-12-28 01:14
   
형수님이 조카 태어나기전 까지 고양이 세마리 키웠는데 범고래님 글 보니 생각 나는군요 ㅎㅎ
트라우마 18-12-28 01:23
   
동물들은 행복을 줍니다.
키우는 사람이 동물에게도 사랑을 줄 수 있는 환경이면 키우시는거 추천~
범고래님은 추추천~
진빠 18-12-28 01:25
   
반려동물은 범고래님처럼 사랑이 넘치시는 분은 괜찮을듯 길러보삼..

저 같은 사람은 ...  부담스러워서...  내 어깨위에 책임 하나 더 얹어놓기 싫다는...

P.S. 큰 넘은 똥도 크게 굽는다는...
     
포스투 18-12-28 01:26
   
젤 큰넘은 진빠님일텐데요  -_- 후훗
          
진빠 18-12-28 01:30
   
멋있는 척하며 댓글달았는데..

으힉~~ 못살아 정말 ㅋㅋ
               
트라우마 18-12-28 01:35
   
진빠님 빵은 맘모스빵 정도 되나봐유
                    
진빠 18-12-28 01:38
   
그냥 바게뜨로 타협하죠.. ㅋㅋ
                         
트라우마 18-12-28 01:40
   
어후..아나콘다인가봐유 ㅋ
                         
포스투 18-12-28 01:40
   
ㅋㅋㅋㅋ
그정도면 양호하네요
                         
아발란세 18-12-28 11:02
   
전투용인가유;;
프랑스 애덜은 바게뜨로 싸우든디~ㅋㅋ
     
하늘나무 18-12-28 04:38
   
진빠님 웃겨요~ ㅋㅋ

사랑이 넘치시는 분에서 진빠님두 해당사항이 크게 있으시네요 ㅋㅋ
          
진빠 18-12-28 15:06
   
ㅋㅋ 바게뜨로 딜이 가능해서 다행이삼~~ 이 냥반들 안받아주면  내용에서 냄새 어쩔~
algebra 18-12-28 02:10
   
저두 냥이파 ㅎㅎ
     
포스투 18-12-28 02:12
   
저는 양파
둘다 좋아해요~
아발란세 18-12-28 11:03
   
저도 둘 다 좋긴 한데,
외롭게 할까봐 못키우겠음요 ㅋ
동물들도 외로움 타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니..
그냥 회사 드나드는 길냥이들 밥주는 걸로 만족 하고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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