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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1 16:16
연극한편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180  

 
우리아이 졸업 연극... 펑~~~! 있음
 
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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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19-02-11 16:40
   
아저씨들만 나와요.
     
치즈랑 19-02-11 16:46
   
ㅋ~~~^^*
          
러키가이 19-02-11 17:11
   
중간 이후엔 여자사람들도 나오네용 ㅋ0ㅋ
황룡 19-02-11 17:03
   
12학년이면 국제학교인강 ...
     
치즈랑 19-02-11 17:10
   
국제학교는 아닌데...
친구들과 부모들이 초딩부터 고딩까지 12년을 같이 보내긴 하죠~~
유럽식 교육이긴한데...동양사상이 깔려있죠
처음에는 탄광촌 아이들을 위한 교육으로 시작했음...
윤회를 믿는답니다.
부모들 사이에 농담으로
전생에 착한 일을 많이하면 이 학교학생으로 태어나난다고...
아이들은 우리 행복해요 하고 다니긴하죠...
이번에 졸업한 우리아이도 이학교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네요
          
황룡 19-02-11 17:14
   
가족같은 분위기겠군요 거기에 행복하면 된거죠
               
치즈랑 19-02-11 17:15
   
네...
아쉽슴...많이
이제 헤어져야 한다니...
                    
황룡 19-02-11 17:23
   
이별뒤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래도 당분간은 허전하겠죠

그래도 가족같이 돈독하면 사회에서도 연락하고 만나고 그럴텐데요

아쉬움은 뒤로하구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겠죠 형님 ㅋ
                         
치즈랑 19-02-11 17:25
   
네 일년에 두번 보기로 했답니다.
거의 매일 연락하고 보던 사람들이...

황룡님 말 처럼 빈자리에 누군가 새롭게 채워 지겠죠
황룡님 같은 든든한 분 같은~~^^*
치즈랑 19-02-11 17:04
   
<세일즈맨의 죽음>아서밀러
<모두가 우리 아들> 작품을 각색한 연극입니다.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기성세대의 부조리를 깨고 사회에 나아가려는 작은 외침...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은 부모를 내면에서 죽이는 과정을 겪어야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새로운 자아가 형성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더 이상 품안의 자식들이 아니라는게 아쉽지만요
부모의 욕심이나 바램처럼 언제까지나 귀여운 아이로 있을 순 없겠죠.
부분모델 19-02-11 18:37
   
와 대단하다 ㄷㄷㄷ

저도 학창시절에 영어로 연극을 해봤었는데 남들 앞에 것도 무대조명을 받으면서 연기와 대사를 한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대단한지 알쥬 ㄷㄷㄷ

정말 자랑스럽겠어유 ㅎ
     
치즈랑 19-02-11 18:41
   
무대에 서는 것 자체로... 다들 대단해요~~~*
아이유짱 19-02-11 20:16
   
길어서 못봤지만 축하염~ㅎ
아발란세 19-02-11 20:33
   
퇴근하고 볼랬더니 펑이네염 ㅋ
암튼 저도 축하 드려유~
달콤제타냥 19-02-11 20:58
   
저도 이제 봤는데 펑..
그치만 제가 다 대견하네요.. 이쁜 딸렘♡
치즈랑 19-02-11 22:21
   
죄송
아직 공개 여부를 결정 못했다나~~~
결정되면 다시 올릴게요...
진빠 19-02-12 00:06
   
어휴... 그러고 보니 21세기엔 연극을 본적 없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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