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간다고 미리 일처리하고 훈련받고오느라 뜸?했습니다(원래 존재감이 없었지만)
올가을 제일 추울때 다녀왔는데... 막사도 난방도 안되고 28인실에 등유난로 1대..
입돌아가는줄 알았어요 일하느라 힘들어서 약간 휴가느낌으로 갔는데 수용소 들어간기분ㅠㅠ
그래도 사격만큼은 재미졌어요 ㅋㅋㅋ 아저씨들이랑 냉동내기 ㅋㅋㅋㅋ 이겨서 오랜만에 냉동도 먹고
시킨건 없지만 집에오니 피곤피곤.. 3일동안 밖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고 잠들어야겠네요
이건 영점사격의 좋은예(라고쓰고 자기자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