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민해지실 필요는 없으세요...
괜히 흥분하시면 잘못된 행동을 하시게 될 수 있으니 일단 속에서 올라오는 화를 가라앉히시는게 나아요
전 좀 다르긴한데 아무튼 아무것도 아닌데 괜히 예민하게 굴고 함부로 화를 내고 행동해서 많은 분들께 피해를 입히고 잘못을 하고 하면 안될 사람에게 상처주고 배신이나 다름 없는 행동을 했어요...

불과 얼마 전에 친게에서 제가 저지른 일입니다ㅎ
아직도 제 경솔했던 행동에 화가 풀리지 않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제게 상처입은 사람에겐 정말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를 정도로 막막합니다...

제가 일으켰던 건 제가 잘못한 거지만 요석님도 반면교사로 삼으셔서 옳은 일이라도 흥분하지말고 침착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댓글 보이면 보통 무시하거나 무슨 심보로 그런 댓글 다냐고 한마디 하는 정도입니다 ㅋ 크게 화내거나 그러진 않아요 ㅋㅋ

친게에 한번 폭풍이 몰아쳤었나 보군요 ㅋㅋㅋㅋ 원래 가끔 태풍도 와주는 게 좋잖아요 그냥 그렇게 생각합시다~ 실수한 게 있으면 앞으로 안 하면 되는 거죠 ㅎㅎ

바람가람님 오랜만이네요^^
하지만 뵙자마자 딴지 걸래요, 죄송여ㅎㅎ

위에 글을 보니, 아무것도 아닌거에 화를 냈다고 하셨던데
당시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였어요

아무것도 아니었단걸로 당시 일을 자신의 실수와 잘못으로만 덮어버린다면

직접적인 당사자들과 바람가람님의 지적내용에 응원을 보냈던 사람들은
지금 와서 어떤 생각이 들까요?

방법은 게시판의 성격에 맞진 않았지만
내용은 한번은 지적이 필요한 부분 이였다 전 생각해요

바람가람님 최근 복귀하셔서 올리신 글들 봤는데
충분하시고도 넘쳐여, 아니 무슨 석고대죄도 아니고 말야ㅎㅎㅎㅎ
그러니 이제부턴 이 이야긴 그만 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싶어요^^

즐거운 할로윈 보내세요, 혹시 혼자 계신다면 공포영화 즐기세요~

제가 생각이 짧아서 그런 부분까지 감안하지 못했네요...ㅠ언제나처럼 적절하신 충고와 조언 감사합니다. 혹시나 다음에 다른 일로 또 제가 이상하다면 언제나 지금처럼 따끔하게 충고해주셨으면 합니다...ㅠ

이 그리고 그 부분은 당장부터 언급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촌팅이님도 즐거운 할로윈 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바람가람님 처럼 쌤이 아니에요
무슨 따끔하게 충고여? 완전 절 꼰대 만들어버릴려구 작정을 하셨군요ㅎㅎ

뭐.....하지만 앞으로도 정 원하신다면
전 말 많이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므로, 그냥 제 방식대로 할게요^^

"엎드려"

엌ㅋㅋㄱㅋㅋㅋ넵ㅠ

Oㅠ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