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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2 15:58
으앙, 요즘 초딩들 무섭내요
 글쓴이 : 펠시아
조회 : 1,662  

도서관에서 한참 공부하고 시장에 들려서 식칼이랑 화분 사들고 집으로 가는대 골목길에서
 
재가 나온 초등학교 체육복 입은 애들 5명한태 돈뜯길뻔ㅇ~ㅇ;;;
 
무서워서 천원짜리 5장 던져주고 왔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기묘한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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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왜박멸우 14-04-12 16:03
   
뜯길뻔이 아니라 뜯겼네요
대당 14-04-12 16:05
   
뜯길뻔 한게 아니라 이미 5천원 뜯기고 온거 같은데요;;;
♡레이나♡ 14-04-12 16:12
   
뜯기셨...
러키가이 14-04-12 16:13
   
뜯...ㅋㅋ
뿡뿡이 14-04-12 16:19
   
흐미...
빅풋 14-04-12 16:35
   
삥뜯? ㅎㅎ초딩이 무섭다니
생마늘님 14-04-12 17:13
   
웃긴건 절대 혼자서는 안그럼 ㅋㅋㅋ 적어도 3마리씩 몰고댕김 ㅋㅋㅋ 귀여운것들
찌짐이 14-04-12 17:14
   
엥?
stabber 14-04-12 18:21
   
헐......
멋대로살자 14-04-12 18:37
   
식칼까지 들고잇는데 삥뜯긴다는것이.........
식칼만보여줘요 걍통가......
냄비우동 14-04-12 20:25
   
난 왜 애들이 저만 보면 도망갈까요 ㅜㅜ
빠가모노 14-04-12 20:58
   
초딩들이 덤비는걸 못봐서 진짜 무서운지...
담배 핀다는건 들어본적 있는데요
아라미스 14-04-12 22:14
   
전 예전에 고삐리들 셋이서 길막더니 돈달라고 하더군요 ㅋㅋ

제가 씩 쪼개니까.. 그냥 가던...
질질이 14-04-13 01:12
   
이틀전 하루를 마무리 할겸 맥주사가지고 집에 오는길 교복입은 고딩하나와 사복입은 녀석이
천연덕 스럽게 담배를 물고 있길래 멈춰서 계속 쳐다보았지요.

어떻게 나오나...
눈치보더니 담배끊고 가더라구요
아직도 살만합니다. ㅎ
한마디 하려다 귀찮아서 보기만 했는데 돌아이로 봤는지 그냥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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