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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4 01:11
제가 신혼초
 글쓴이 : 물망초
조회 : 177  

했던말 중에 가장 후회하는 말은
신혼여행 갔다오고 나서
일상생활 시작 할때 아침에 일어나니
아침밥 먹자고 해서 아침밥 먹으면서
물망초 : 나 아침밥 차려 줄려고 결혼한거
              아니잖아 그러니 다음부터 차리지마
              너도 출근 해야 하는데...
이말 하고 나서 절대 아침밥 먹어 본적이 없어요
주말 일욜일 울아들 아침 제가 챙겨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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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19-01-14 01:14
   
ㅋㅋㅋㅋ 이 얘기도 좋네요~ㅋ
쥬스알리아 19-01-14 01:14
   
망초님~ㅎ 왜그러셨어요~
     
물망초 19-01-14 01:19
   
그땐 그랬지유~~
          
쥬스알리아 19-01-14 01:23
   
그 말 한 마디 때문에 아침을 ㅜㅜ
               
범고래 19-01-14 01:52
   
쥬스 누나는 미래 남편에게 아침 차려줄 거예여?
                    
쥬스알리아 19-01-14 01:59
   
딱히 그런 생각은 안해봤지만, 있다면 아침은 멱여야지 않을까요~?ㅎ
겨울느낌 19-01-14 01:38
   
그렇다고 그 말 취소하면...
(가장 타이틀) 떼야하니까...차마 물릴수도 없고.... ㅠ ㅇ ㅠ
범고래 19-01-14 01:46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의한숨 19-01-14 01:53
   
난 그동안 잘 얻어 먹다가 애들 핵교 가믄서 아침 타이밍이 안맞아..
같은 소리 했다가 굶고 다님..그나마 휴일날 차리진 않음. 나름 다행 선방함
바람가람 19-01-14 02:07
   
그거시 바로 업보이옵니다아~
포스투 19-01-14 02:23
   
배려해준다고 배려해줄거란 생각은 버리세요  ㅠㅠ
안그럼 상처투성이~
역적모의 19-01-14 06: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실텐데...

상황이 웃겨요 ㅋㅋㅋㅋ
진빠 19-01-14 15:04
   
머 그런말 저도 했는데

그래도 가능하면 아침 챙겨줍니다..

그런데.. 그래도 제가 챙겨줄때가 더 많은건..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체력좋은 사람이 챙겨주는 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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