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틀면 석유냄새때문에 머리아프고 그래서 갔어유.
차량 맡기고 2시간이 지나서 어드바이져가 다 됐다더니 하는말이
엔진룸 볼트2개가 풀려서 누유가 되고 있었대요....많이(ㅜ.,ㅜ)
근데 그 볼트가 사람손으로 돌아가는것도 아니라서 제가 물었어유
"저 전에 필터교체 여기서 하고 다른데 간적도 없는데 그게 왜 풀렸을까유?"
어드바이저분이 당황하시면서 "이게 운행중 방지턱등의 충격이 있거나 하면 조금씩 돌기도 해서요...
일단 토크는 다 맞춰놨습니다.."
저 " ......" 어드바이져 ",,,,,,"
그래서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한마디 했어유 " 큰일 안났으니 다행이네요...넘어가죠"
그랬더니 찔렸는지 비상시에 입는거라고 이상한 형광조끼 하나줘서 받아왔어유
warning vest라고 4만원가까이 한다고 해서 낼름 받아왔음
기부니가 좋음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