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어떻게 살고있나 말씀드리겠습니다!
개학을 한달 앞두고 동아리실과 집을 왔다갔다 하며 살고있습니다. 이제 신입생들도 들어오겠다 할 일도 태산이더라구요 게다가 이제 저도 언니 누나 소리 듣는다 생각하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ㅋㅋ
그리고 화요일에는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동아리 오빠랑 동기랑 같이갔는데 동기는 수강꾸러미(수강신청 전에 미리 신청해두는것 수강꾸러미에 신청한 인원이 정원보다 적거나 같으면 자동신청됨)를 안해놔서 과목코드 바쁘게 찾고있었고 저랑 동아리 오빠는 게임하고 드라마보고 그러고 있었습니다ㅋㅋ 수강신청 결과는 다른거 다 신청됬는데 교양 하나가 신청 실패했어요. 다행히도 교수님께서 증원이 된다고 하셔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과 행사들도 줄줄이 있을거 같습니다. 담주에 동기모임 그리고 그 담주에는 오티가 있어요 그리고 선배들과 만나는 날도 있다고 하는데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슬슬 바빠지고 있긴 한데 그래도 재미가 있으니 할만은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