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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3 23:19
요즘 근황
 글쓴이 : 진주소녀
조회 : 1,725  

제가 요즘 어떻게 살고있나 말씀드리겠습니다!

개학을 한달 앞두고 동아리실과 집을 왔다갔다 하며 살고있습니다. 이제 신입생들도 들어오겠다 할 일도 태산이더라구요 게다가 이제 저도 언니 누나 소리 듣는다 생각하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ㅋㅋ

그리고 화요일에는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동아리 오빠랑 동기랑 같이갔는데 동기는 수강꾸러미(수강신청 전에 미리 신청해두는것 수강꾸러미에 신청한 인원이 정원보다 적거나 같으면 자동신청됨)를 안해놔서 과목코드 바쁘게 찾고있었고 저랑 동아리 오빠는 게임하고 드라마보고 그러고 있었습니다ㅋㅋ 수강신청 결과는 다른거 다 신청됬는데 교양 하나가 신청 실패했어요. 다행히도 교수님께서 증원이 된다고 하셔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과 행사들도 줄줄이 있을거 같습니다. 담주에 동기모임 그리고 그 담주에는 오티가 있어요 그리고 선배들과 만나는 날도 있다고 하는데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슬슬 바빠지고 있긴 한데 그래도 재미가 있으니 할만은 하네요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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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싱 16-02-04 08:47
   
동아리 오빠와의 관계가 수상합니다.
썸타는 겁니까?
     
진주소녀 16-02-04 12:43
   
ㅋㅋ에이~~ 아니에요 그냥 착한 동아리 오빠에요 휴학생이였다 이번에 마지막학기 듣고 졸업하는거에요
게다가 저랑 그 오빠랑 6살씩이나 차이난다는;;ㅋㅋ(이 쯤 되면 여자가 아니라 애로 보이죠)
그리고 남친 있어요ㅎㅎ 군대에 있지만요ㅠㅠ
뿡뿡이 16-02-04 21:31
   
저도 올 2월엔 돈 수백 깨지게 생겼습니다.  돈나갈 구멍은 왜이리 많은지 ㅠㅠ

조경과라고 하니 저도 전에 다니던 회사의 조경기사분이 생각나네요.  (물론 여자였구요 ㅎ)
     
진주소녀 16-02-04 22:05
   
사실 우리집도 몇백 깨지게 생겼습니다;;^^ 동생이 대학 합격했는데 사립에 미대라서..ㅋㅋ
그래도 자기 좋아하는 학교 갔으니 다행이죠
멍삼이 16-02-04 22:02
   
조경과는 대체 무슨 뭘 배울까?
멍삼이는 예초기로 잡초 잘 깍는데... 헤헤!!
     
진주소녀 16-02-04 22:05
   
ㅎㅎㅎㅎ배워보면 알겠지유~
선괴 16-02-10 20:13
   
아니, 남친이 있다니...
고백하느냐 받느냐로 풋풋했던 진주소녀님이 아니십니까. 그런데 벌써 남친이 있구 그 남친이 군대에 갔군요.
이야.... 세월 참.
     
진주소녀 16-02-11 23:27
   
하하...ㅎㅎ 그 친구랑 사귀는데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ㅋㅋ
결론은 잘 사귀고 있으니 좋은일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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