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9-27 11:06
초딩아들 친구 접대용으로 플스4를 샀네요.
 글쓴이 : 당근당근
조회 : 1,483  

요즘 초딩들은 서로 집에 초대를 하네요.. 


우리 쌍둥이들도 친구집에 초대를 받고 놀러 자주 갑니다...


가서 뭐하냐고 물어 보면 밥먹고, 닌텐도 스위치 하다가 온다고 합니다...


우리 애들도 친구들 초대 하고 싶다는데... 밥을 먹이고 나면 할게 없습니다..... 


핸드폰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을 같이 할 수는 없으닌깐요... 


스위치를 살까? 하다가...

(초2)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1. 쌍둥이인데 기계는 1개... 서로 싸울게 뻔합니다.... 그렇다고 2개를 사주기는...

2. 휴대용이기 때문에 초2 쌍둥이 남자들에게 줬다가... 떨구고 100퍼 고장... .. 


결국 플스로 생각을 하고...

어제 플스프로(18년5월) 컨트롤2개 모션카메라 충전기 타이틀 8개... 

중고로 가져 왔네요...

앞으로 컨트롤2개를 더 구입해서 애들 접대용으로 쓰려고 합니다... 

vr도 구매 고려중입니다.

externalFile.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새로운 시작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어이가없어 19-09-27 11:46
   
핑계가 좋은뎅....시도를 해봐야...
보미왔니 19-09-27 12:39
   
아이들 친구까지 신경쓰시고 좋은 아빠네요~
선괴 19-09-27 14:06
   
ㅎㅎㅎ


좋군요.
치즈랑 19-09-27 21:28
   
아이들한테는 별로입니다.`
전 반대입니다.`(상관 없으시려나...)

아이들이 스스로 놀잇감을 만들게 하거나`
아빠랑 엄마랑 온가족이` 하는 보드 게임 같은 거 좋다 봅니다.`


............
제가 너무 진지하네요~~ㅋ

저도 플스 갖고 싶을 때가 있었어요`
그리고 고백하건데
플스1 가지고 있었음~

아이들한테는 엄마 아빠가 같이 놀아 주는 것 만큼
좋은 교육은 없어 보입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믿고 따르는데~..
텔레비젼이나` 플스한테 자리를 뺏기다니...
헬로가생 19-09-27 21:47
   
제 아빠가 되어주세요!
아버지!
     
달콤제타냥 19-09-28 09:59
   
정답을 알려줘~~♬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146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339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9964
2351 자전거귀신 (3) 돌아온드론 09-24 774
2350 정복타임 (10) 물망초 09-25 668
2349 잊고 있었던 혹은 잊어선 안될 이야기들 (5) 뚜리뚜바 09-25 561
2348 사과 드려요 (10) 물망초 09-25 794
2347 사과드립니다.` (7) 치즈랑 09-25 553
2346 저도 회계합니다 ㅇㅅㅇㅋ (15) 역적모의 09-25 589
2345 저도 사과드립니다. (3) 확증편향 09-25 665
2344 저도 정복드립니다. (6) 러키가이 09-25 717
2343 죄송합니다 (6) 헬로가생 09-25 620
2342 자동차 도어커버가 헤져가지고 새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4) 선괴 09-25 686
2341 누나 잘 둬서 좋은점 (8) Drake 09-25 1091
2340 이제 갈 때가 없다~..... (19) 치즈랑 09-25 929
2339 여행 사진 투척 (16) Drake 09-25 1243
2338 임신유도음악이라 불리는 노래 (13) 헬로가생 09-26 1185
2337 새벽에 노래한곡~137 (3) 촌팅이 09-26 863
2336 조각보처럼 예쁜 기단, 계단에 새긴 꽃송이… 달성 도동서원 (14) 러키가이 09-26 1538
2335 가을 발라드 (3) 오스트리아 09-26 784
2334 초딩아들 친구 접대용으로 플스4를 샀네요. (6) 당근당근 09-27 1484
2333 오늘 우리 아이가 결석 했습니다.` (18) 치즈랑 09-27 998
2332 잡게 글쓰기 금지 당했네유... (27) 아이유짱 09-27 980
2331 분위기 발라드의 여왕 토리 애이모스 (9) 헬로가생 09-28 1007
2330 어떤 미친넘의 생존일기 (7) 아이유짱 09-28 1266
2329 몇년만에 대학동기 만난 썰... + 인증 (15) 진빠 09-28 1563
2328 오늘의 역사탐방기는 강원도 철원에 있는 노동당사입니다. (4) 선괴 09-28 924
2327 서초동 다녀왔습니당~ (28) 아이유짱 09-28 1710
 <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