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조조라 서둘렀는데도 간신히 시간에 맞춰 입장~ 20여분 단편을 장편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조금 염려가 없었던 건 아니였는데... 줄거리는 생각보다 단순해서 아쉽더라구요.
박소담의 연기는 놀랍구요.
하일라이트부분이 좀 더 폭발력이 있거나, 극적이였다면 더 재미있었을 듯 한데, 크게 흥행할 것 같진 않다는 제 생각입니다. 뭐 배우들 이름이 있어서...
장재현 감독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게 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