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 눈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내내 울고 있었다는 것을
하늘의 별들은
당신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 별들은 거울일 뿐이지요.
당신 때문에 내 얼마나 상심하였는지
말하고 싶지 않아요.
나 여기 조금만 더 머무른다면
나 여기 그대로 있다면
내 마음에 귀기울여 주시겠어요
내 여기 홀로 외로이 서 있으면
어둠이 내 마음의 빛깔을 감추어줄까요?
눈물로 푸른 빛인
밤의 공포로 검은 빛인. (내 마음의 빛깔을)
하늘의 별들은 당신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 별들은 그저 거울일 뿐
당신 때문에 내 얼마나 상심하였는지
말하고 싶지 않아요.
나 여기 조금만 더 머무른다면
나 여기 그대로 머무른다면
내 마음에 귀기울여 주지 않겠어요
에궁. 내공부족으로 연속재생이 걸려 버렸네용. 죄송
잘라 들으세용 ㅠㅠ(근데 두번째 곡도 명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