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12-04 23:28
오늘 밤은 부드러운 팝 한곡
 글쓴이 : 아이유짱
조회 : 171  


나는 당신 눈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내내 울고 있었다는 것을
하늘의 별들은
당신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 별들은 거울일 뿐이지요.

당신 때문에 내 얼마나 상심하였는지
말하고 싶지 않아요.
나 여기 조금만 더 머무른다면
나 여기 그대로 있다면
내 마음에 귀기울여 주시겠어요

내 여기 홀로 외로이 서 있으면
어둠이 내 마음의 빛깔을 감추어줄까요?

눈물로 푸른 빛인
밤의 공포로 검은 빛인. (내 마음의 빛깔을)
하늘의 별들은 당신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 별들은 그저 거울일 뿐

당신 때문에 내 얼마나 상심하였는지
말하고 싶지 않아요.
나 여기 조금만 더 머무른다면
나 여기 그대로 머무른다면
내 마음에 귀기울여 주지 않겠어요



에궁. 내공부족으로 연속재생이 걸려 버렸네용. 죄송

잘라 들으세용 ㅠㅠ(근데 두번째 곡도 명곡이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뽀작 아이유짱이에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늘나무 18-12-04 23:40
   
요즘 행복할 때도 많고....슬플 때도 많은데....
그래서 그런가....더 와닿네요....ㅎㅎ
잘 듣고 가요^^
     
아이유짱 18-12-04 23:50
   
행복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해요. 슬픈 건 떨쳐 버리세용^^
          
하늘나무 18-12-05 00:53
   
그러게용ㅠ
맨날 울 일이 생기네요ㅠ
쥬스알리아 18-12-05 00:16
   
잘 듣고 가요~ㅎ 잠시 힐링하구 가요~ㅎ
     
아이유짱 18-12-05 00:21
   
힐링하셨담. 다행입니다요^^
          
쥬스알리아 18-12-05 00:25
   
다음엔 저번처럼 아이유님의 문학미 철철 넘치는 글을 보고 힐링하고 싶네요~
언제 시간되면 또 한 번 집필을~ㅎ
               
아이유짱 18-12-05 00:46
   
ㅎㅎㅎ
진빠 18-12-05 00:40
   
이런곡은 밤에 들어야 하는데.. 나만 맨날 아침이삼 ㅠㅠ

그것도 일출 눈뽕으로 눈시뻘건상태 ㅋㅋ
     
아이유짱 18-12-05 00:47
   
아아 그르쵸 ㅋㅋㅋ
촌팅이 18-12-05 04:38
   
분위기 있는 날씨에 분위기 있는 두곡
모두 잘 들었습니다~

호텔 캘리포니아는
언제 어느 장소에서 들어도 좋은 곡ㅎ
아발란세 18-12-05 08:34
   
DJ자리는 아유짱님께 넘겨드리것습니닥 ㅋ
기성용닷컴 18-12-05 11:14
   
와... 관객들이 다 같이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도 정말 감동적이네요... ㅠㅎㅎㅎ
좋은 곡 감사합니다~!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343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530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156
2276 저는 먼저 갑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허허 (4) 숀오말리 12-11 172
2275 역시 상대는 그 사람 + 그 시간인듯.. 한 소절듣고~~ 달리삼 (8) 진빠 01-02 172
2274 개인적인 바람 (6) 트라우마 01-04 172
2273 저 자느라고 인증 두 분 거 못 봄 ㅠㅠ (9) 범고래 01-05 172
2272 저녁 드셨나요? (34) 물망초 01-05 172
2271 여러분 맛저 하세유 (26) 뿔늑대 01-09 172
2270 제 소개요? (34) 달콤한로케 01-12 172
2269 신과 함께 역주행 하고있는데요 (51) 트라우마 01-12 172
2268 제 유튜브 첫화면 (6) 귀요미지훈 01-13 172
2267 늦게 온 손님... (28) 치즈랑 01-14 172
2266 여자가 불렀을때 심쿵한 곡 (44) 뿔늑대 01-15 172
2265 정말 걱정이네유 (15) 뿔늑대 01-18 172
2264 내일이 제주 에서의 막날 이네요~ (18) 달콤한로케 01-29 172
2263 봄비 (14) 귀요미지훈 02-26 172
2262 즉석복권 구매 / 모아니면 도 -0- (5) 러키가이 03-01 172
2261 -0- 잘자여들 -0- (7) 러키가이 03-03 172
2260 출석체크 (6) 물망초 03-07 172
2259 ... (23) 블랙홀 10-03 171
2258 오늘 쇼핑하고왔어요~ㅋㅋ (19) 축구19 10-12 171
2257 퇴근후 다시왔어요 ㅎㅎ (21) 이젠그만아 10-12 171
2256 이거...아침부터 왜이렇게 조용하죠? (63) 바람가람 10-04 171
2255 저 왔어요~ 바람님 힘내세요! (28) 커리스테판 10-06 171
2254 인생은 끝없는 도전 (39) 붉은kkk 10-09 171
2253 편안한 밤 보내세요 먼저 가볼께요.. (16) 커리스테판 10-11 171
2252 저는 먼저 가볼께요 미안 합니다 ㅠㅠ (19) 커리스테판 10-14 171
 <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