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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7 01:13
어머니에 손맛~^^
 글쓴이 : 땐왜박멸우
조회 : 486  

은...당췌 어느나라 말이조?

전 세상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는게 젤 맛없는데...

식당에서 먹는게 젤 맛있고 두번째는 친구집임...

친구한테 물으니 저랑 똑같다고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돈없이 멋있기만한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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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J프라… 12-02-27 01:15
   
자기가 먹고 싶은거 만들어 먹는게 제일 맛있는듯 ^^;;
     
땐왜박멸우 12-02-27 01:15
   
그런듯요...저도 엄마가 라면 끓여준다 그러면 내가 끓여 먹을거라고 그래요...
수히봉 12-02-27 01:17
   
우리 엄마 요리짱이신데... 당췌 먹을수가 없어요.
     
fpdlskem 12-02-27 01:18
   
아흑...ㅜㅜ
     
땐왜박멸우 12-02-27 01:18
   
으허허허
     
필립J프라… 12-02-27 01:22
   
가끔 한국으로 놀러오세요~~
          
수히봉 12-02-27 01:43
   
가야죠 언젠가 ㅠ
fpdlskem 12-02-27 01:17
   
* 비밀글 입니다.
fpdlskem 12-02-27 01:19
   
전 왠만해선 잘 먹는 편... 제가 먹는 음식들이라면... ㅎㅎㅎ

너 맛있게 먹는다. 먹고 싶게 만든다. 라는 말 꽤 들었다는...
없어서 못먹는것일뿐...ㅜㅜ

다들 싫어하는 구내식당 밥도 맛있게 먹는다는.... 신기해하더라는... 전.. 그게 더 신기해한다는....
     
수히봉 12-02-27 01:21
   
오 저랑 비슷하네유
          
fpdlskem 12-02-27 01:22
   
우왕~

에잉.... 이럴때... 뽀~ 쪽!!  이런거 달고 싶..........ㅜㅜ

후다닥~
               
수히봉 12-02-27 01:23
   
어... 가셨네유...
                    
fpdlskem 12-02-27 01:25
   
빼꼼~~

아직 안갔어라~~ㅎㅎ
                         
수히봉 12-02-27 01:26
   
그러지마세요크샤테리어
                         
fpdlskem 12-02-27 01:29
   
헤헤헤^^;;
땐왜박멸우 12-02-27 01:19
   
어머니들은 항상 먹기 싫어하는걸 먹일때 과학자가 되세요...

아들아~등푸른 생선이 몸에 그렇~게 좋댄다~

아들아 시금치를 먹으면 항암효과가 있댄다~

아들아~당근을 많이 먹어야 키가 큰댄다~

아들아 골고루 잘먹어야 면역력이 좋아진댄다~

안머거!~!!

내가 먹고 싶은거 머글꺼야!!!!ㅃ!
     
fpdlskem 12-02-27 01:20
   
ㅎ^^ㅎ
     
수히봉 12-02-27 01:21
   
공감됩니다람쥐
     
가생의 12-02-27 0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럽뮤직 12-02-27 01:20
   
난 내가 해서 먹는게 젤 맛있던데;;
레몬과즙 12-02-27 01:25
   
아.. 저희학교에서는 재앙의 '된장국수'라는게 나왔죠ㅜ
진주에사시는 분은 없나?
     
fpdlskem 12-02-27 01:25
   
왜... '재앙의 된장국수'인가유?
          
레몬과즙 12-02-27 01:28
   
국수위에 된장소스가 올려져있는데 냄새는 안나는데 맛이;;
된장은 좋아하는데 그렇게 먹으니 완전 밥에 우유를 말아먹는 꼴;
               
fpdlskem 12-02-27 01:40
   
아... 그런가유?.. 음...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는...

전 라면을 쌈장에 비벼 먹기도 하거든유..  맛있어서 가끔 그렇게 먹는디...
국수는.... 김칫국물에 넣어서 먹으면....... 아.... 꿀꺽~
     
수히봉 12-02-27 01:27
   
이름만으로는 맛있을거같다는~
          
레몬과즙 12-02-27 01:29
   
하하;; 이름은 정말ㅋ
               
수히봉 12-02-27 01:31
   
하지만 왠지 군시절 똥국이 생각나네요~
                    
레몬과즙 12-02-27 01:32
   
음? 똥국이  뭐죠?
                         
수히봉 12-02-27 01:35
   
당시 부대에서 맛없는 된장국을 똥국이라고 불렀어요 ㅎㅎ
fpdlskem 12-02-27 01:25
   
* 비밀글 입니다.
     
땐왜박멸우 12-02-27 01:27
   
ㅋㅋㅋㅋㅋㅋ
알럽뮤직 12-02-27 01:33
   
헐.. 된장국수... 상상만해도 끔찍;;
fpdlskem 12-02-27 01:41
   
이상한가???  맛있을것 같은디... 음....

된장소스면... 된장 말고 다른것도 들어갔을테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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