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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9 22:05
여자친구 병문안 갔다 왔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졌군요 ㄷㄷㄷ
 글쓴이 : 커리스테판
조회 : 168  

이제 본격적인 겨울 이군요..


2017년 1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곧 있으면 11월달 ㅠㅠ


세월 참 빠르다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둥이 서준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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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가람 17-10-29 22:07
   
고생많으셨습니다ㅎ
     
커리스테판 17-10-29 22:09
   
ㅠㅠ
우왕 17-10-29 22:08
   
지대로 괴롭혔던 모양ㅋ
술푸러가세~
     
커리스테판 17-10-29 22:09
   
술을 못 마시는데 ㅠㅠ
          
우왕 17-10-29 22:11
   
추울땐 술이 최곤데
보드카 올만에 사서 안주 만들고 있음ㅎ
               
커리스테판 17-10-29 22:13
   
술 잘마시는 사람들 보면 부럽긴 함..

맥주는 그래도 괜찮은데 소주는 냄새만 맡아도 어휴 ㄷㄷㄷ

그러고 보니 예전 여친이랑 자취방에서 캔맥주(다는 못 마시고) 마신

기억 나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17-10-29 22:22
   
작업은 다 술인데ㅎㅎ아쉽다
                         
커리스테판 17-10-29 22:53
   
아 댓글을 이제야 봤군 ㅋㅋㅋ

작업은 굳이 술 안먹어도 되는데

어이구 참 지섭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lowerday 17-10-29 22:12
   
많이 안좋은게 아니길..

저도 부쩍 요즘 세월이 빠르게 흐른다고 느끼네요.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 그런 기분이 확 드네요.

하긴.. 요즘 입사한 친구가 저보다 14살이 어리니...
     
커리스테판 17-10-29 22:14
   
세월이 야속하죠..

요즘 들어서 자꾸 예전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어린시절 생각나고요..
          
flowerday 17-10-29 22:17
   
저랑 비슷한 연배시군요.
어르신들이 한분두분 돌아가시고..다음이 저희 부모님 세대시 그다음이 저라는게 좀... 가을이라 근가..
               
커리스테판 17-10-29 22:21
   
상가집 갔다오면 기분이 참 먹먹하죠..

영원한 생명이라는거 없는걸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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