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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3 23:30
감기 걸렸나 봅니다
 글쓴이 : 물망초
조회 : 169  

목이 아프고 간질간질
하네요 네 크리스이브 인데
딱히 할건 없지만 혼자 있을때
아프면 서러운데... ㅜㅜ

25일날 아들이랑 근사한 점심
약속 했는데 그때까지 괜찮아 져야
할텐데... 내일 병원가야겠네요
감기는 초기에 잡아야 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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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 18-12-23 23:35
   
어 목감기면 A형 독감일수도. 요새 유행하니 빨리 가보세용
쌈바클럽 18-12-23 23:41
   
감기 걸릴때 마다 늘 마음속으로 바라는게 있어요.
이번 감기가 생애 마지막 감기이길...

자꾸 새로워져서 나타나는 감기!!
꺼져버려~~~~~~~~~~~~~~~~~~~!!

쾌차하세요~
쥬스알리아 18-12-23 23:42
   
에궁~ 어서 병원에 가보시구요~ 혼자일땐 정말 몸관리 잘해야 해요~

https://youtu.be/8ZczYEdBaCw
     
쌈바클럽 18-12-23 23:47
   
전 이걸 더 좋아해요.

https://youtu.be/YWw33qIfI7w
          
쥬스알리아 18-12-23 23:48
   
뭔가 은혜로운 분위기네요~ㅎ
               
쌈바클럽 18-12-24 04:44
   
쥬스님이 더 은혜롭지요~
포스투 18-12-23 23:45
   
하루빨리 완쾌하세요;;

저는 감기 안걸려 본지가 15년 쯤 된거 같네요 -_-;;
     
쥬스알리아 18-12-23 23:51
   
타고나신걸까요? 아님 남다른 건강관리 방법이 있으세요~?
          
포스투 18-12-24 00:04
   
타고난 건강체질이기도 한데요;;
뭐랄까 아픈것을 받아들이는 생각차이 때문이 아닐까도 싶어요.
몸이 아프거나 병이 생기는 건
마음이나 정신의 조화가 무너져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영향으로 몸의 밸런스가 깨지고 불균형해져 그 때 여러가지 좋지 않은 것들이 스며든다고 생각을 해요.
병이든 부정적인 생각이든~ 말이죠.
그래서 정신적으로 늘 여유를 가지려고 하다보니 마음이나 정신적으로 흔들림이 덜해지고 잔병에서도 자유로워진 것 같기도 해요. ^^;;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ㅎㅎ;
               
쥬스알리아 18-12-24 00:08
   
아항~ 일리 있는 말씀인 것 같아요~ㅎ
     
물망초 18-12-23 23:54
   
건강관리 잘하세요
안아프다 소홀히 하면 진짜
훅 갑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게 진리
          
포스투 18-12-24 00:18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실감하고 있기때문에
나름은 더 돌보려고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약을 먹거나 운동을 하거나 이런건 아니지만

담배는 안핀지 오래되었고
금주도 시작했으며
무엇보다도 늘 평안함을 유지하려 합니다.

이것도 집에서 일하기때문에 가능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불균형의 가장 큰 원인인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덜 하니까요 ^^
아발란세 18-12-24 00:05
   
아이궁.. 얼른 뜨뜻한 목욕탕으로;;
귀요미지훈 18-12-24 00:34
   
약 언넝 챙겨 드세여~
초기에 잡으셔야...
촌팅이 18-12-24 01:21
   
주사 맞으시고
약 드시고

사우나 하시고
푹 주무세요
하늘나무 18-12-24 01:33
   
아드님을 위해서라도

꼭꼭 낫길 기도드릴께요~~~

아프지말구 빨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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