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는 영화로는 벤허를 가장 잊지 못할 영화로 기억하고 책은 막심고리키 의 어머니 ^^
그나저나 설리나 크리스탈 같은 빅스타가 "난 그냥 네 앞에서 한 여자일 뿐이야" 이렇게 고백한다는 것은 꿈에서도 일어나지 않을것 같은.....(.. )
설리나 크리스탈 은 먼 나라 이야기일뿐 현실의 가생이 친게에는 무민 님이 있다는...........히~~~~~
설리 : 게으리오빠 전 오빠앞에서 그저 한 여인일뿐이예요.
지영 : 게으리오빠 전 오빠앞에서 그저 한 여인일뿐이예요.
탱구 : 게으리오빠 전 오빠앞에서 그저 한 여인일뿐이예요.
수지 : 게으리오빠 전 오빠앞에서 그저 한 여인일뿐이예요.
하라 : 게으리오빠 전 오빠앞에서 그저 한 여인일뿐이예요.
시카 : 게으리오빠 전 오빠앞에서 그저 한 여인일뿐이예요.
58번까지는 아니지만.. 블라인드 사이드라는 영화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씩은 보고 있습니다. 출퇴근할때마다 보고 있는데.. 음.. 본다고 해야할지 듣는다고 해야할지.. 그리고 워크 투 리맴버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씩은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대사는 정말 가슴에 깊이 스며드는게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명하지는 않지만 2005년 작 just like a heaven 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건 진심으로 100번은 넘게 봤습니다. 나중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만 녹음해서 듣고 다녔습니다. 이상하게 이 영화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