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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7 10:34
58번째 보는 영화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1,836  

사실 세어보진 않았지만 58번 만큼 많이 본 노팅힐! 언제적 영환데 아직도 좋으니...
 
생각해 보아요 ㅋㅋ
 
설리나 크리스탈 같은 빅스타가  "난 그냥 네 앞에서 한 여자일 뿐이야" 이렇게 고백한다고 아응 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장면
 
I'm also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노팅힐 하면 역시 엘비스 코스텔로의 쉬!!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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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and티 13-10-17 10:50
   
무플방지턱 설치하고 일하러 가요 뿅~
     
초롱 13-10-17 10:52
   
어딜가요...
무민님은 두고 가세요..ㅎㅎㅎ
          
커피and티 13-10-17 11:36
   
도대체 무민이 누구야? ㅋㅋ
초롱 13-10-17 10:51
   
초롱이는 영화로는 벤허를 가장 잊지 못할 영화로 기억하고  책은  막심고리키 의 어머니 ^^
그나저나  설리나 크리스탈 같은 빅스타가  "난 그냥 네 앞에서 한 여자일 뿐이야" 이렇게 고백한다는 것은 꿈에서도 일어나지 않을것 같은.....(.. )
설리나 크리스탈 은 먼 나라 이야기일뿐  현실의 가생이 친게에는 무민 님이 있다는...........히~~~~~
     
커피and티 13-10-17 11:37
   
벤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혹시 아세요?
벤허를 쓴 작가가 신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벤허를 준비한건데 자료를 찾을수록 신의 존재를 인정하게되어
결국 독실한 신자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참 세상일은 아이러니 하네요.

막심고리키의 어머니는 노란표지만 기억나네요 ㅎㅎㅎ 점심 맛있게 드세요!!!
          
하늘꽃초롱 13-10-17 11:54
   
벤허 비하인드 스토리 알고 있어요.
그래서 기억에 더 깊이 남은것 같아요.
막심고리키의 어머니는  주인공 파벨의 노동운동을 중점으로한 내용이여요.
표지는 노란색에 큼지막하게 어머니 라는 제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뿡뿡이 13-10-17 19:30
   
나도 막심고리키의 '어머니'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새록 나는군요.
커피and티 13-10-17 11:38
   
확실히 몇 일전 DB에러 사건 이후 조회수 올라가는게 다르네요.
새로운 유입자들이 꽤 늘긴 늘었나보네요. 흐음!!!

점심 맛있게들 드세요.
     
하늘꽃초롱 13-10-17 11:51
   
그러게요.현지니 3차전 이후 조회수가 엄청 늘었어요.
커틔님도 맛있는 점심 드세요.
          
커피and티 13-10-17 11:53
   
ㅋㅋ 오늘 왜이러시는겁뇌꽈 ㅋㅋ
               
하늘꽃초롱 13-10-17 11:55
   
물고 늘어질 사람이 읍어요.ㅋㅋㅋ
                    
커피and티 13-10-17 1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게 만만이 콩떡이 제가 맞아요.
제자리에만 돌려놓으시면 물어 뜯어셔도 됩니다.
                         
하늘꽃초롱 13-10-17 12:50
   
설마요.
친게에서 제일 무서븐 커틔님.히힛~
                         
커피and티 13-10-17 12:59
   
어쩌다 제가 ㅠ
북창 13-10-17 11:58
   
노팅힐 재밌나요? 서양 멜로는 언제인가 엄청 실망하고 안봤는데...
     
커피and티 13-10-17 12:04
   
잔잔해서 좋더라구요. ost도 다 좋구요.
1999년도에 나온 영환데도 여전히 좋은 걸 보면 괜찮은거겠죠?

워킹타이틀이라고 영국제작사에서 제작한건데 여기서 나오는
로맨틱코미디물이 다 괜찮아요. 크게 기대하진 마시고 한 번 보세요.
게으리 13-10-17 12:13
   
설리 : 게으리오빠 전 오빠앞에서 그저 한 여인일뿐이예요.
지영 : 게으리오빠 전 오빠앞에서 그저 한 여인일뿐이예요.
탱구 : 게으리오빠 전 오빠앞에서 그저 한 여인일뿐이예요.
수지 : 게으리오빠 전 오빠앞에서 그저 한 여인일뿐이예요.
하라 : 게으리오빠 전 오빠앞에서 그저 한 여인일뿐이예요.
시카 : 게으리오빠 전 오빠앞에서 그저 한 여인일뿐이예요.

응?
     
커피and티 13-10-17 12:18
   
오빠 엄마가 약 좀 잘 챙겨먹으래
          
게으리 13-10-17 12:20
   
영양제인줄 알고 먹었는데, 변비약이어뜸~
똥꼬 불나불나~
               
커피and티 13-10-17 12:23
   
-_-  에이 더러버
                    
게으리 13-10-17 12:24
   
샤방샤방~♪ 아주그냥 죽어줘요~♪

으...응?
                         
커피and티 13-10-17 12:54
   
식사는 했어요?

저는 지금 배 뚜들기고 있어요 ㅎ 든든하네요
flowerday 13-10-17 12:32
   
좋은 점심입니다~
식사 맛나게들 하세요.
     
커피and티 13-10-17 12:54
   
꽃날님 오랜만이에요.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요^^

날씨가 계속 좋아 기분이 자꾸 좋네요 ㅋㅋㅋ
Ciel 13-10-17 15:21
   
"미안하지만 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그리고 속으로 엄청 아쉬워하겠죠. ㅋㅋ
     
커피and티 13-10-17 15: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비슷한 반응!

애인이 있다고 하진 않았지만
너는 세상에서 제일 유명하고 나는 우리 엄마가
내 이름도 기억 못할만큼 무명의 사람이라고 말하잖아요.
이러나 저러나 상처받을까봐 밀어내는

ㅋㅋㅋㅋ 여전히 살맛 나시죵?
통통통 13-10-17 20:09
   
제 취향은 아닌 영화라 ㅠ ㅠ
     
커피and티 13-10-18 10:30
   
통통님 취향 영화를 기대해 봅니다!!!
Maedchen 13-10-18 02:10
   
우와 저도 제 페이보릿영화눈 많이봤지만 아마 20번 되려나..58번 대단하네요!! 저는 저 영화를 너무 어릴때 봐서 이해잘 못했던..다시 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욤:3
     
커피and티 13-10-18 10:31
   
헤헤헤 58번은 뻥이구요 그만큼 많이 봤다는 표현정도!

머리는 이쁘게 잘랐어요? 한국오니 더 바쁜 이젠 한국소녀님 보고싶소
Joker 13-10-18 03:41
   
제 애창곡 중 한곡인 she ㅎㅎㅎㅎ
     
커피and티 13-10-18 10:31
   
그녀를 위한 곡이군요. 나쁜사람 ㅋㅋ
눈꼽이 13-10-21 17:49
   
58번까지는 아니지만.. 블라인드 사이드라는 영화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씩은 보고 있습니다. 출퇴근할때마다 보고 있는데.. 음.. 본다고 해야할지 듣는다고 해야할지.. 그리고 워크 투 리맴버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씩은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대사는 정말 가슴에 깊이 스며드는게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명하지는 않지만 2005년 작 just like a heaven 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건 진심으로 100번은 넘게 봤습니다. 나중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만 녹음해서 듣고 다녔습니다. 이상하게 이 영화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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