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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2 18:58
뚱냥이들은 말이죠.
 글쓴이 : 성운지암
조회 :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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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11살 인줄 알았으나, 병원가서  중성화 수술 날짜 확인해보니   올 해가  10살이라 다행인 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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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은 길바닥에서  헌팅한지 5년 되는 ...







귀 청소와  구취 제거제 뿌리는 걸, 목욕 다음으로 싫어 합니다.

한마디로 씻는거 다 싫어 하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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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에 14-05-22 19:00
   
헐. 씻는 걸 다 싫어하는 뚱냥이들!!!
발톱도 엄청 날카로워 보이는데 어떻게 씻기세요?;ㅁ;
     
성운지암 14-05-22 19:01
   
집사(접니다. )  한테는 발톱 안세워요~ ^^
          
플로에 14-05-22 19:05
   
엇 정말요?!!! 고양이 목욕 시키다가 발톱에 피 본 사람들이 많다 들어서 여쭤본 거였어요.
착한 뚱냥이들~~~♡
               
성운지암 14-05-22 19:08
   
목욕 시킬때는 안하고,  가끔 잘 때  등뒤에서 발톱으로 찍거나,  장난친다고  제 발 잡고 물고 뒷발로  발톱세워서 차고,  스크레처에 발톱손질하다가  만족 못하면 제  몸에다가 발톱 박고...  기타 등등  아주 안세우는건 아닙니다.  ㅠㅠ;;
               
제냐 14-05-22 21:58
   
집사한테는 물어도 안아프게 물죠 ^^*
진주소녀 14-05-22 19:02
   
냥이들은 물을 싫어하죠ㅋㅋㅋㅋ
냥이들 발톱에 긁혀본적이 있는데 좀 아팠어요ㅠㅠ
     
성운지암 14-05-22 19:05
   
아프지요~    ㅎㅎ      발톱 끝은 거의 바늘 같거든요. ㅎ
     
플로에 14-05-22 19:07
   
전 고양이 무릎에 앉혔다가 이동할라고 내려 놓을라 했더니
고양이가 내려 놓지 말라고 이빨로 손을 지긋이 물던 경험이 있어요. ㄱ-
고양이는 개보다 발톱도, 이빨도 날카롭고 가늘어요. 헐...;;;
상처 남았겠어요. ㅠㅠ
          
진주소녀 14-05-22 19:08
   
피나고 그러진 않았는데 꽤 따가웠어요ㄷㄷ 제 피부가 외부자극에 잘 붓거든요 긁힌데마다 빨갛게 부어가지곤...
               
플로에 14-05-22 19:09
   
저런...ㅠㅠ 피부가 민감하군요.
동물들 발톱이나 이빨에 균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키우는 동물들 발톱이랑 이빨에 부은 적이 꽤 돼요.
조심조심~!!!
               
성운지암 14-05-22 19:09
   
음..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도  산적같은 외모와 달리  아기 피부라서...;;;;;;;;;;;;;;;;;;;;;;;
플로에 14-05-22 19:07
   
첫 번째 사진... 미간 만져주고 싶다...*-_-*
생마늘님 14-05-22 19:12
   
음....전 안길러 봐서 잘 모르겟네요....꼬꼬마 일때 고양이가 햛퀴고 도망간 후로는....
멍삼이 14-05-22 21:23
   
뚱냥이씨리즈는 계속된다!!!  앞으로도 쭈욱~!!!^^
제냐 14-05-22 22:01
   
ㅋㅋㅋㅋ 제가 성운지암님 목욕을 보고 오늘 오다가 고양이 목욕시켜 주고 왔어요. 진실이를 제 손으론 처음 목욕 시켜준건데 반항은 해도 꽤 얌전한 편이었어요 ㅋㅋ  근데 이 녀석들이 10살이나 된 형님들 이었군요. 좋은 집사님을 만난 것 같습니다 ^^
     
성운지암 14-05-22 22:12
   
얌전하다면, 이 참에  목욕을 즐기게끔 자주 시켜 주심도 좋을 듯 합니다.  전 실패 했지만..;;

(노파심에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목욕시 귀에 물 안들어가게 주의해주세요.    괭이는 귀에 물들어가는게아주 치명적이라고 하더군요.  혹시라도 목욕중에 머리를 터는 행위는 그냥 냅두세요. )
          
제냐 14-05-22 22:31
   
명심하겠나이다 (^^)(__)
오캐럿 14-05-23 06:14
   
냥이들의 목욕은 세탁기로 대신 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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