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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8 22:03

뚱냥이가 아프네요.

글쓴이 : 성운지암

요 몇 일 구토를 하더니. 어제 부턴 구토와 더불어 설사를 하더군요.

낮에 병원가서 주사 한 방 맞고, 약 타왔네요.

매우 쎈 주사라 그런지, 몇 일 고생을 해서 그런지, 늙어서 그런지 낮 부터 느러지게 자는군요.

고생하긴 했나봐요. 몸무게가 무려 0.4kg 나 줄어서

7.9kg 됐네요. (야호..;;)

한 달 뒤면 12살. 더 도 말고, 8년만 더 같이 살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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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뿡뿡이 15-11-28 22:10 사진은 그리 아파 보이는 얼굴은 아니군요. ㅎ 사람이건 동물이건 나이들면 여기저기 탈나고 아픈 건 당연하지만... 맘이 짠해지네요. 사진은 그리 아파 보이는 얼굴은 아니군요. ㅎ 사람이건 동물이건 나이들면 여기저기 탈나고 아픈 건 당연하지만... 맘이 짠해지네요.



		미우 15-11-29 03:25 가슴이.. 아프네요 ㅠ.ㅜ 가슴이.. 아프네요 ㅠ.ㅜ



		♡레이나♡ 15-11-29 09:38 아프지마... ㅜㅜ 아프지마... ㅜㅜ



		텅빈하늘 15-11-29 09:58 울집에 밥 얻어 먹으러 오는 놈하고 똑 같이 생겼네..넌 팔자가 폈구나 울집에 밥 얻어 먹으러 오는 놈하고 똑 같이 생겼네..넌 팔자가 폈구나



		각이아빠 15-11-30 15:24 이전엔 이런거 올리면 왜 올리나 했는데 요즘 팔자에도 없는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까 님 마음이 이해가 팍팍 되네요. 주인 잘만나 행복 하겠어요 이전엔 이런거 올리면 왜 올리나 했는데 요즘 팔자에도 없는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까 님 마음이 이해가 팍팍 되네요. 주인 잘만나 행복 하겠어요



		위현 15-12-02 05:07 귀여운 노숏이군요 / ㅅ/ 귀여운 노숏이군요 / ㅅ/



		멍삼이 15-12-13 00:17 뚱냥이, 넌 아프면 안 돼!!!!!!!!!!!!!!!!!!!!!!!!!!!!!!!!!!!!!!!!!!!!!!!!!!!!!!!!!!!!!!!!!!!!!!!!!!!!!!! 내가 널 을마나 좋아하는데...!ㅋㅋㅋ 일단은... 많이 먹어!ㅋㅋㅋ 야옹!! 뚱냥이, 넌 아프면 안 돼!!!!!!!!!!!!!!!!!!!!!!!!!!!!!!!!!!!!!!!!!!!!!!!!!!!!!!!!!!!!!!!!!!!!!!!!!!!!!!! 내가 널 을마나 좋아하는데...!ㅋㅋㅋ 일단은... 많이 먹어!ㅋㅋㅋ 야옹!!



		이렴 15-12-23 01:36 울 냥이도 좀 있으면 16살이에요 ㅠ ㅠ 어디 아플까봐 매일매일이 조마조마함.. 나중일 걱정말고 지금 함께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행복하자 라고 위안은 삼지만 ㅠ ㅠ.. 울 냥이도 좀 있으면 16살이에요 ㅠ ㅠ 어디 아플까봐 매일매일이 조마조마함.. 나중일 걱정말고 지금 함께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행복하자 라고 위안은 삼지만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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