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먹을 때보다 양파 넣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_~
적어도 양파 영양분도 같이 먹을 테니까요. ㅋㅋ

몸에 좋고 않좋고가 없습니다. 양파가 라면이 가지고있는 유해성을 중화시킬수있는 식품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기에

서로 상관이 없는겁니다. 양파가 가지고있는 퀘르세틴때문에 지방산화율이 좀 올라가 고지방인 라면에 해악을 조금은 완화 해줄지 몰라도

사실 함유량이 워낙 안습이라 어지간히 먹어서는 효과를 볼수가 없습니다.

그냥 맛으로 생각 하시고 넣어 드시는건 모르겠으나 그이상의 특별함은 있을수없습니다.

양파가 가지고 있는 힘을 라면의 나쁜것을 몰아내는데 사용하시려면 상당량 드실생각을 하셔야 할껍니다. 조금 썰어 넣고 먹는건 큰 의미부여가 되기 힘듭니다.

차라리 후식으로 토마토를 하나 통으로 드시는게 훨씬 실질적 도움이되실껍니다

일단 밀가루 음식 자체가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인데, 양파의 섬유질과 만나면 부드러워져서

장활동과 변비예방에는 좋겠지요.

특히 라면스프의 나트륨은 건강에 안좋은데, 양파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있어서 나트륨을 몸에서 배출하는데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해줍니다.

물에 스프를 넣고 끓인다. 면을 넣는다. 양파 채썬것을 올리고 잠깐만 끓인 후 먹는다.

그 이후 바나나(칼륨 대마왕) 등을 섭취해 주시면 건강뿐만 아니라, 다음날 얼굴 붓기가 줄어드는 효과도

누릴수 있어요

안좋은쪽이 더 영향이 클꺼같은데....먹을수 있는거랑 먹을수 없는거 섞으면 먹을수 없는게 되는거처럼...

양파보다 호박을 라면에 넣어서 끓이면 라면의 안좋은 성분?들은 호박이 먹는다네요... 믿거나 말거나 ㅋㅋ
그래서 우리집은 양파, 호박은 필수로 넣고 끓입니당.
양파는 그냥 우리 가족들이 좋아해서..

맛은 없겟다...라면이 매콤한 맛을 양파의 단맛이 섞이면서...설탕넣은 라면될듯...국물도 질퍽해지고...^^;;

전 양파를 워낙 좋아라 하기에..... ㅎㅎㅎㅎㅎㅎ

양파즙으로 끼리 먹으면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