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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6 21:26
밑에 아발란세 님이 올리신 노래 듣고
 글쓴이 : 범고래
조회 : 160  

옛날에 아버지랑 차 타면 항상 저런 종류의 노래만 나왔던 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

노라 존스 노래도 엄청 좋아하셨는데..

커가면서 아버지랑 사이가 나빠졌다는 게 씁쓸하면서도 슬픕니다.

여러분은 가족끼리 화목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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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12-06 22:30
   
화목해야죠.. 누가 뭐래도 둘도 없는 가족임.. ㅋ
황룡 18-12-06 23:39
   
저는 워낙 무뚝뚝해서 누나들하고 친하진 않아요 딱 여동생하고만 치고박고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짱 18-12-07 00:09
   
아버지랑 친했었죠. 10년전에 돌아가셨지만
진빠 18-12-07 03:14
   
전 아버지랑 친한데  멀리 떨어져서 아쉬울뿐...

친구 같은 사이는 아닌데 격이 없는것도 아닌데...

주말에 엄마가 외출중이시면 아버지랑 돌아가면서 국수 먹고 싶으면 아버지가..

라면 먹고 싶으면 제가 끓여서 부자타임을 보낸 기억이...
기성용닷컴 18-12-07 11:29
   
아버지와의 사이를 생각하니 영화 어바웃 타임이 생각나네요...
사람들 사이.. 부자 사이.. 연인 사이... 가족사이 등... 과 시간의 흐름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들을 해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좋은 영화였던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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