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팍한 지갑사정에 고민 고민하다가 그래도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결국 아이유 모던타임즈 앨범을 지르려고 컴퓨터를 켰어요
근데 어쩌다보니 다른 앨범 세 장까지 질러버려서 도합 5만2천원을 지르고 말았습니다ㅠㅠ흐어어어엉....통장 잔고가 딸랑딸랑해요
지난번에 앨범 두 장 산게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막판에 갑자기 예정도 없이 이렇게 지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뭐에요ㅠㅠ...
이제 강제로 간식들과 빠이빠이네요 밥값을 빼고나면 여유가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