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답이 없네요..
요즘 계속 고민에 고민만 하는데 답이 없음.. 그냥 웃지요 ㅋㅋ
가족, 직장, 지인
이 세가지의 꼭지점을 찍고
정 삼각형을 만들어 균형잡인 삶을 살고싶은데
의도치 않게 이등변이 되어 멀어지는 점이 생기네요.
단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가정과 직장에서 아주훌륭하셨던 아버지는
그래서 젊었을때 자주뵈었던 친구분들이 지금은 한분도 안계신건가 하는 생각도
터무니 없이 하고 있습니다.
어렵네요.
대학때 교양으로 인간관계와 정신건강이란 수업 학점도 A+ 이수하였는데!!!
이론과 현실은 참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