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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2 21:37
여동생하구 그 친구한테 방금까지 시달리다가 왔어연...
 글쓴이 : 백미호
조회 : 1,949  

다름아닌 화장놀이...

다 끝나구 옷까지 완벽하게 입은채루 거울보니 왠 미소녀가 한명서있었지만..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200달러루 꼬시길래 해봤는데 과정은 자세히 말씀안드리겠지만.....
저 말구 이런거 당해보신 남자분계시나요 ㅠㅠ

제 정체성이 마구 흔들리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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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녀 15-04-22 21:45
   
...ㅋㅋ 사실 초딩때 내 동생 친구 남자애(이쁘장한 애였어요ㅋ) 여장 시켜본적이 있었어요ㅋㅋㅋ
걔는 오히려 싫어하는 기색이 없었던....
     
백미호 15-04-22 21:54
   
전 돈이 없었다면 안했을거에요 ㅠㅠ
머리에 빤짝이같은거 뿌렸는데 안떨어지네여 ㅠㅠ
          
진주소녀 15-04-22 22:04
   
ㅠㅠㅠ머리에 빤짝이는거요??
그게 모에요?ㅠㅠ 그나저나 화장 지우느라 고생 하셨겠어요
               
백미호 15-04-23 00:36
   
아직 안지웠.....
머리에 빤짝이는건 빤짝이 가루같아여
멍삼이 15-04-22 22:36
   
우리 동네 모 공원 근처에도
여장을 매일 하고 있는 이쁜 아저우쒸가 있어요.

신부 화장 하고, 연지곤지도 찍고, 몸빼바지도 입었어요.
그런데...
무슨 이상한 짓을 하더라구요.(???)

아 글쎄, 가위를 흔들며서 욕까지 해요.^^;;  멍멍!!
     
백미호 15-04-23 00:36
   
무당인가여... ㅋㅋ
          
잡덕만세 15-04-23 18:30
   
엿장수요
               
멍삼이 15-04-23 21:01
   
엿장수 정답!ㅋㅋㅋ                                      멍멍!!
띠로리 15-04-23 00:57
   
초딩 때 사촌누나에게 당해본 적은 있지요.
화장 당하고 한 동안 '넌 여자로 태어났어야 했어.' 라는 소리를 듣고 살았던 건 비밀.
     
백미호 15-04-23 01:15
   
저두 오래전부터 듣구있었지여...ㅋㅋ....
뿡뿡이 15-04-23 09:15
   
울 큰녀석이 여장하면 봐 줄만하답니다.  초등학교때 수학여행가서 여자 아이들한테 잡혀 여장을 당했다던데... 치를 떨더라구요.  ㅋㅋㅋ
     
백미호 15-04-23 11:38
   
고통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여 ㅠㅠ
문풍백 15-04-23 10:44
   
허헉 미소녀라는 말에 심쿵~

그말은 외모에 자신이 있다는 말이네요 ㅋㅋㅋ
     
백미호 15-04-23 11:39
   
아주 예전에 3번정두 인증한적이 있는덴....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라나 모르겠네여 ㅋㅋ
아무거나 15-04-24 02:05
   
이렇게 새로운 정체성에 눈을 뜨고...
     
백미호 15-04-25 01:18
   
홍콩ㄱ.. 가 아니라.. 흑흑 ㅋㅋ ㅜㅜ
tantalize 15-04-24 13:23
   
본인이 분명하게 싫으면 의사를 밝히세요..정체성이라는게 확실히 형성되기 전까진 휩쓸리기 쉽습니다..돌이킬 수 없어요
     
백미호 15-04-25 01:19
   
이쁘장해서 시른건 아닌덴.. 아 모르겠네여 ㅋㅋ
백미호 15-04-26 18:25
   
아니 이게 왜 조회수가 1000을 넘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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