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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2 18:02

만사 다 귀찮네유...

글쓴이 : 트라우마

친한 동생 전시회가 있어서 가봐야하는데

코엑스까지 갈 생각하니 차막힐꺼고 거긴 주차비도 헬이고 뚝방길 대놓고 올 생각하니

추울꺼같고 어두워지고 .

대중교통 이용하자니 귀찮고 ㅋ

어쩌란건지...저도 제마음을 모르겠네요.

이런 와중에 친구들이 담주에 가자고 해서 뭔가 툭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맘이 편한것도 아니고 그냥 뭔가 휑한 느낌? ㅎㅎ

바흐 - 골드버그변주곡 (글렌굴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집단이 아닌 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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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빠 18-12-22 18:12 아.. 분명 들었던 곡인데 알던곡 맞나 반신반의... 넘 오랫만이라 그런가보삼. 저 같으면 지하철~~ 아.. 분명 들었던 곡인데 알던곡 맞나 반신반의... 넘 오랫만이라 그런가보삼. 저 같으면 지하철~~



		트라우마 18-12-22 18:19 사실 오늘 갔으면 저녁에 맛난거 먹으려 가려했거든요 ㅋ 친구넘이 차가지고 온다했는데 그넘부터 이래저래 귀찮아하는게 전염됐나봐요 ㅋ 지하철 타고 갈까? 라고 톡보내봤더니 ㅡㅡ;; 포기..라고 1초만에 옴 ㅋ ㅠㅜ 사실 오늘 갔으면 저녁에 맛난거 먹으려 가려했거든요 ㅋ 친구넘이 차가지고 온다했는데 그넘부터 이래저래 귀찮아하는게 전염됐나봐요 ㅋ 지하철 타고 갈까? 라고 톡보내봤더니 ㅡㅡ;; 포기..라고 1초만에 옴 ㅋ ㅠㅜ



		아발란세 18-12-22 18:15 글렌굴드.. 한때 꽂혀서 열심히 들었는데, 나중에 왜 들었는지 이유를 잊어먹은 ㅎ 유람삼아 다녀오세유~ 저도 오늘 서울 유람했음 ㅋㅋ 글렌굴드.. 한때 꽂혀서 열심히 들었는데, 나중에 왜 들었는지 이유를 잊어먹은 ㅎ 유람삼아 다녀오세유~ 저도 오늘 서울 유람했음 ㅋㅋ



		트라우마 18-12-22 18:21 골드베르크 말고도 글렌굴드는 바흐나 다른 작곡가 곡들을 다양하게 풀어냈으니.. 뭐 천재쥬.. 오늘 서울가서 맛난거 많이 먹을랬는데.. 파토났어유 ㅋ 골드베르크 말고도 글렌굴드는 바흐나 다른 작곡가 곡들을 다양하게 풀어냈으니.. 뭐 천재쥬.. 오늘 서울가서 맛난거 많이 먹을랬는데.. 파토났어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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