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멍삼이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가생이 친게에 제 소개 인사를 하고 지금까지 약 1년이 좀 넘었네요. (정확히 405일째!)
저는 언젠가는 이 글을 쓰려고 전서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가생이 친목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는 애정어린 친게인님들을 포함하여
친게에 관심이 있으신 가생이 회원님들 모두 제 글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이렇습니다.
이 친목 게시판은 다른 게시판과는 다르게 뭔가 좀 특이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이러한 친목 게시판 특유의 특성과 분위기를 잘 모르시는 가생이 회원님들께
제대로 알림과 동시에 친목게에 오랜 유저님들과 신입 유저님들 모두 귀담아 들어야 할 글을 쓰고자 함이
목적입니다. 더함과 뺌 없이 제 마음 솔직하게 글로 나타내겠습니다.
저 역시 가입 초기엔 이 친목게 특유의 분위기를 잘 몰라서 잡담 게시판과 좀 혼동되기도 했었지요.^^;;
신입 유저도, 오랜 유저도 아닌 그 중간의 입장에서 친목게를 바라본 멍삼이의 관점으로...
특히, 친목게에 오시려는 신입 유저님들께서는 미천한 제 글을 꼭 보시길 바라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유저 앞에 붙는... '신입, 오랜'과 같이 편을 가르는 듯한 수식어를 참 싫어합니다.
)
==========================================================================================
#1. 친목 게시판은 이런 곳이다! (분위기와 특성?)
쉽게 말하겠습니다. 이 친목 게시판은 '대화 친구'를 사귀는 곳입니다.
신입 유저님들을 포함하여 레벨이 높아도 친목게를 잘 이용하시지 않는 유저님들께서 이러한 특성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당연하지요.^^ 뭐든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법이니까요.
넷친구를 사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그 사람을 알기 위해서 반드시 소통을 해야겠죠?
왜냐하면, 우리는 처음서부터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기 때문에...
그럴려면 서로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이 친목 게시판은 '대화'가 주이며 기본입니다.
일방적인 소식을 전하거나, 반응만을 살펴보는 다른 게시판과는 엄연히 다르다 이 말입니다
아, 대화를 기피하는 사람이 도대체 뭣하러 친게에 글을 씁니까?
그저 반응만을 살피는 유저님들께서는 이 친목게에서 아무리 오래 활동한들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죠.
무의미하다고 봐요. 그건 분명 다른 목적과 의도가 있는 거예요!
애초부터 서로 모르는 상대와 대화를 통해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면서 웃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흘러 서먹서먹함도 사그러들고, 어느덧 우정도 싹트게 됩니다.
서로의 성향 파악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의 친구에게도 차마 하지 못했던, 혹은 말 하기 힘든...
비밀스런 내면의 고민까지도 털어놓는 단계까지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친게는 댓글과 답글을 서로 주고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제가 아닌 권유 사항이지만, 여기가 사람 중심의 특수성을 갖는 게시판이라 더욱...
멍삼이는 넷친구 사귀러 친게에 왔쑤다!ㅎㅎㅎ 멍멍!!
#2. 어떤 글을 쓸 것인가? (글의 내용?)
글은 곧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의 얼굴입니다. (댓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통하여 우리는 당신을 알게 되고, 당신의 성향을 파악하게 됩니다.
글은 솔직하고, 진실해야 하며, 거짓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글에 거짓이 있게 되면, 상대방이 당신을 알아가는 데 있어서 혼선을 빚게 만드니까요...
(단, 재미를 위한 낚시성 글은 허용됩니다.ㅋㅋㅋ 컹컹!! <----특히, 이 멍뭉이를 조심하시오!^^;;)
친목게 글의 소재는 대단히 광범위합니다.
친목을 위해서라면, 정치 문제나 민감한 이슈를 제외하고
그 어떤 내용도 친분과 교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쓰기 나름이라는 거죠!
다만, 민감한 소재의 내용은 되도록이면 가볍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글 내용의 대부분이 신변잡기에서 크게 벗아나지는 않겠지만,
매번 같은 내용, 비슷한 소재만을 계속 고집할 경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즈어~금 식상함을 줄 수는 있습니다.^^;; (<----나중에 '무관심'으로 발전함.^^;;)
도화지에 상상한 것을 그림으로 나타내듯, 자기 내면을 담은 세계를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 글쓴이를 존중해줘야 한다!
우리가 글을 보면 그 글의 내용과 글쓴이의 의도를 어느 정도 좀 파악하고 댓글을 달아야 합니다.
글쓴이가 꺼내기 힘든 어려운 고민이나, 괴로운 심정의 글을 자기 나름대로 용기내어 썼는데,
거기다 대고 조롱, 막말, 비난, 냉소, 시비조의 말을 함부로 해서야 되겠습니까?
또 가벼운 농담조 섞인 내용의 글에다가 그 흐름에 맞지 않는 소위, 진지빨 댓글도 삼가야 됩니다.
보통, 다른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유저님들께서 대게 그러시는데...
댓글의 모양새가 비판적, 공격적이면 글쓴이와 언쟁하자는 것밖에 더하겠습니까?
글쓴이의 글 내용 분위기에 좀 맞춰가면서 그 상황에 맞는 댓글을 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글이 혹시나 좀 문제시되거나, 보편적 시각에 저해되어 뭔가 지적이 필요한 경우...
개인적 감정 내세우지 말고, 예를 지키면서 글쓴이에게 그냥 상냥하게 넌지시 알려주면 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여러 유저님들이 한 유저에게 하거나, 자주 하면 그건 그리 바람직스럽지 못합니다.
물론, 인지를 못하시는 유저님에게 친게 계몽 차원의 좋은 의도이겠지만,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는 거지요.
지적이라는 것도 자주 하면 지적질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옳은 의가 악이 되는 묘한 괴리!
자고로 이런 것들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글쓴이는 글을 쓸 때 뭔가 상당히 주저하게 되며, 왠지 모를 두려움을 갖게 될 것입니다.
급기야 글 쓰기를 점점 피함과 동시에 친게를 떠나게 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ㅜㅜ;;;
#4 가생이의 진짜 가장 매력있는 게시판은 바로 이 '친목 게시판'입니다!!!
제가 볼 때는 가생이 회원님들께서 제대로 뭘 모르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게시판 중에서 이곳은 휴게실입니다. 대화 놀이터입니다. 수다방이에요!ㅋㅋㅋ
네? 뭐라굽쇼? 조회수 많은 유머 게시판이 최고라굽쇼쇼쇼?ㅋㅋㅋ
푸~하하핫!!! 아닙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 친목 게시판은 가생이 잉여 게시판이 절대 아닙니다!
이 친목 게시판의 진짜 매력은...
유일하게 친한 유저끼리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웃을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자신의 개인적인 소견과 심정을 허심탄회하게 자유로이 쓸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어떤 모르는 이에게서 의외의 아낌없는 위로와 조언을 받을 수도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따뜻한 말 한 마디의 댓글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게시판입니다.
이런 게시판이 그저 우습게 보이시나요? 진짜 중요한 게시판입니다.
가만 보면 이 게시판은 한번 빠지면 정말 헤어 나오기 어려운 그런 게시판입니다.
즉, 마약 게시판입니다.
저 역시 이 친목게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아직까지 꾸준히 활동해왔던 것이며,
항시 선플을 달아주시는 친게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요!ㅎㅎㅎ 멍멍!!**(^ㅅ^)**
*새로 오신 유저님들께...
당최 글을 잘 안 쓰시네요.
저 이후에 그 많던 신입 유저님들께서 단지 소개 인사만 달랑 하고 모두 어디로 사라졌단 말입니까?
왜죠? 왜 글도 쓰지 않을 거면서 뭣하러 자기 소개 인사만 하고 다른 곳으로 가시는 거죠?
그건 친게를 뭔가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는 거지요. 한 마디로 속 보이는 행위입니다.
(아따, 친게에 예쁘게 소개인사하고 난 뒤, 다른 게시판에 가서는 욕설 살벌하게 하고 금새 훅 가대!ㅉㅉ)
친게는 알고 보면 정말 재미있는 곳이랍니다.ㅎㅎㅎ
용기를 가지고 자신있게 글을 써보세요. 뭔가 이상하고 엉뚱한 내용으로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처음엔 다 그럴 수 있으니... (<---- 멍삼이, 너도 실수 많이 했잖암마!^^;;ㅋㅋㅋ)
새로운 유저님들께서 친목게에 많이 생기고, 흥미로운 글 경쟁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 유저님들께...
친게에 뭔가 불필요한 주인의식이 좀 있어 보입니다.
말로만 새로 온 유저님들을 반길 것이 아니라, 그들이 글을 많이 쓰도록 유도해야 하며,
친게에 정을 붙이도록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좀 더 넓은 마음으로 그들을 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 오랜 유저님들끼리만 서로 친해지려 한다면,
이 친목게는 항시 그들 끼리끼리 노는... 혹은 '그 밥에 그 나물'과 같은...
즉, '동떨어진 섬'과 같은 폐쇄적인 게시판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잉여 게시판 되는 거예요!!!
이것은 새로 오신 유저님들에게 뭔가 소외감과 이질감을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다는 거지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오랜 유저님들도 또한 신입 유저님들에겐
상대적으로 그저 한낱 처음 보는 신입 유저일 따름이라는 거지요. 이것을 망각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서로 같은 눈높이에서 유저끼리 정답게 봐라봐야 해요!^^
높은 레벨 의식을 버리세요!
편향된 친게 텃새 의식도 버리세요!
순수한 초심을 잃으시면, 자기도 모르게 언제부터인가 주인의식이 생겨
자신이 남보다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우월의식이 자리잡게 됩니다. 대단한 착각이죠!
더 나아가 이 친분도 권력화될 수 있어 영향력을 과시하는 유저가 생기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친게인님들 간에 서로 언짢거나, 불편한 감정이 생길 때는...(
----->
)
개개인 각각의 성향이 모두 다르다 보니... 맞습니다! 이 친게조차...
유저님들 간의 작은 마찰과 불협화음으로 인해 서로 언짢은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이곳도 사람이 모인 곳이라 이건 오프라인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게 좋은 거라 하지만, 유저 간에 서로 다 친할 수는 없습니다.
친목 분위기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친목 관계를 강제적으로 강요할 수는 없다는 거예요.
그게 오히려 더 부자연스러운 친목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친목 (분위기) 특성상,
여기는 우정을 나누는 유일한 게시판임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유저들간의 불협화음은...
서로 예의에 어긋남이 없도록 쌍방 간에 한 발자국씩만 뒤로 물러서서 생각해 보고,
혹시나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무조건 사과하는 데 주저함이 없길 바랍니다.
그래야 그 사람 내면이 진정 아름답고 멋진 사람입니다.^^
자기 주장이 옳든 그르든 그건 일단, 잠시 내려놓고... 그 모든 것을 다 떠나서...
농담도 잘 해야 합니다.
그런데 자칫하면 이것이 본의와는 다르게 상대방의 기분을 그르쳐
정작 그 상대에겐 비아냥, 비웃음으로 변질되어 받아들일 수도 있으니까요...
농담이 유저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거죠.
특히, 여성 유저님들은 더욱더 언어적 태도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이래서 알고 보면 대화라는 게 굉장히 어려운 거예요!
그리고 우리 모두 되도록이면...
걍 웃어 넘기자구요!^^ 제발 좀 꿍하지 말고, 쿨하고 시크하게...!!^^;;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요런 노래가사가 있소!^^;;)
인터넷 친분은 모래성과 같아...
서로 한 번 크게 틀어지면, 사실상 걍 끝이라고 보면 됩니다.(ㅠ.,ㅠ);;;;;
관계가 허무해도 너무 허무합니다. 그러니 서로 말을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은 두말 할 것도 없겠죠.
아무래도 인간관계에서 오는 구속력과 인연의 필요성이 오프라인에서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마치 물거품처럼... 하기사 댓글로 맺은 친분이다보니...
바로 이런 걸 극복해야 하는데...^^;; 음... 글쎄요...
모든 일이 그렇듯 가생이 활동도 때론 인내력 없이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6. 유저 '성향'에 대한 착각!
친게님들께서 서로 알려면, 그 사람의 글을 좀 봐야 그나마 그 성향을 좀 알 수 있습니다.
서로의 성향에 대해 알고, 혹은 모르고 있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친목게 이전에 넷상입니다.
즉, 가생이에서 나타난 그 사람의 성향이 그의 전부가 결코 아니라는 말입니다. 착각이에요!
그 성향조차도 그 유저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서로 자세히 아는데는 아무래도 넷상에선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넷 커뮤니티는 얼굴이 안 보입니다. 그래서 일종의 가면과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착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유저에 대한 단정, 추정, 지레짐작은 자칫하면 선입견과 편견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사실,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고서 그 유저를 안다고 하는 것은...
넷상에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이것이 인터넷 친분의 최대 약점!)
또한 대부분 유저님들이 자신의 소견은 나타낼지라도
자신의 숨겨진 내면, 신상, 약점, 치부, 비밀, 이력 등을 좀 꺼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니 넷세상은 이중적일 수 밖에 없고, 서로 알아가는데도 확실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어떤 한 유저를 알아가는데는 사실, 시간이 꽤 많이 걸립니다.
(그 성향 파악조차 때론 어려울 수 있다.)
바깥 세상에서 사람 쉽게 사귀기도 어렵고, 그 사람 속을 쉽게 알 수 없을진데...
넷친구야 어련하겠습니까?
#7. 글을 마치면서...
저는 글을 쓰면 항상 즐거움을 느끼지만, 어쩔 때는 그 뒷맛이 좀 우울하기도 해요. ㅜ..ㅜ;;
왜냐하면...
컴퓨터 모니터를 끄는 순간, 정다운 친게 친구들이 모두 사라지니까요... (저만 그런가요?^^;;)
마치 안델센의 성냥팔이 소녀가 켰던 성냥불이 서서히 꺼져가는 것처럼 허무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가상 공간과 인터넷 공간은 분명 서로 다른 개념이지만, 묘하게도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
음... 지금은 친게에 없으시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제냐님이 늘 생각날 때가 있어요.^^
정작 바뻐서 그런 것일까...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생긴 것일까... 어디 아픈 건가...
제냐님이 언제 한번은 친게의 모든 닉네임을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거론하며 쓴 글이 있어요.
설사 형식적이라도 어쨌든 그것은... 그의 진심이 보였고...
모든 친게의 유저님들을 위해서 서로 친목을 도모하려고 그가 시도했던 글이니까요... (ㅜ.,ㅜ);;;
그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마음씨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런 좋은 분이 안 보여서 개인적으로 저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ㅠ..ㅠ);;;;;
우리가 아무리 서로가 글을 통해서 만나고, 서로 얼굴을 보지 않고 만나는 공허한 친분이라 할지라도
그 우정까지 가짜여서는 안 되겠지요...
제냐님이 언제 어디서 그 무엇을 하건...
하시는 일 잘 되시고, 행복하며, 그가 모시는 어머님 또한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멍삼아, 울지마! 엉엉!!(ㅠ.,ㅠ);;;; 콧물 찍! 눈물 팽!)
(P.S. 생마늘아! 너도 참 좋은 녀석이었지! 너 역시, 그리워지고 보고 싶구나!)
흥! 아직 안 끝났쪄요!^^;; 멍멍!!
책받침
1. 가급적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단다.
(댓글 시비족은 무시, 무플, 또는 바로 신고해서 하늘로 "훅!" 가게 만든다!)
2. 바쁘지 않으면 가급적 빠르게 답글을 단다.
(상대방이 애타게(?) 기다림으로...^^;;ㅋㅋㅋ)
3. 선택적 답글은 지양한다.
(상대방이 자기가 무시당한다는 소외감이 생기므로...)
4. 늦더라도 답글을 달아주는 것이 좋다!^^
(상대방이 혹시나 하고 기다릴지도 모르므로...^^;;)
5. 비판적이거나, 좀 딱딱한 표현은 삼가자!
(친목게는 즐거워야 함으로...^^ㅎㅎㅎ 멍멍!!)
6. 가벼운 인사, 안부, 근황을 물으며 서로 친목을 다지자!
(설사 형식적인 댓글, 빈말이라도 관심을 표하면, 상대방은 그래도 내심 반길 것이다!^^)
7. 멍삼이는 이로운 멍뭉이이므로
되도록 아니, 무조건 선플을 남기도록 하자!^^;;ㅋㅋㅋ 컹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