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2-23 14:04
조회 :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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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비치던 저기 저 별 언덕에
너의 그림자 드리워
푸른색 물감이 떨어질 듯한 하늘
더는 볼 수가 없네
따뜻하고 포근했던 그 시절
그 바람 진한 향기들이
그리워서 그리워서 검게 물든
겉옷들을 태운다
깨끗한 마음과 투명했었던 설렘
아스라이 사라져 가고
바람아 불어라 변해버린 세상에
짙은 먼지 날려 버려라
따뜻하고 포근했던 그 시절
그 바람 진한 향기들이
그리워서 그리워서 검게 물든
겉옷들을 태운다
깨끗한 마음과 투명했었던 설렘
아스라이 사라져 가고
바람아 불어라 변해버린 세상에
짙은 먼지 날려 버려라
소박한 그 시절 그곳으로 가리라
행복했던 나의 기억들
거세게 몰아치며 흩날리는 꽃잎을
더는 꺽지 말고 떠나라
다시는 오지 않을 순수했던 그 시절
오늘 맘결에도 휘날린다
오늘 잠결에도 휘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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