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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1 12:17
여러분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아이템은?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2,048  

저는 줄무늬티셔츠요

중 1때 엄마가 사오신 아주 연한 미색 바탕에 검정색 줄무늬가 들어간

톡톡한 면티셔츠에 반해서 한 평생을 줄 무늬 티셔츠 사는데 보낸거 같다는...

그냥 줄무늬만 있으면 다가 아니고 원단과 티셔츠 패턴, 줄무늬 간격까지

제가 원츄하는 종류가 있어요.

브랜드 중에 폴로랄프로렌이나 무지.... 쌩 제임스 같은데서 나온 제품이 제일 맘에 드네요.

이 티셔츠랑 늘 세트로 입는 피코트 일명 해군자켓만 입으면 그날은 그냥 만사형통

피카소도 생전에 많이 입었더랬죠.

오늘 새벽에 친척 중에 무척 사랑하던 숙모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가서 밤 샐거 같네요.

가기 전에 친게에 속풀이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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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and티 13-06-01 12:18
   
winteris 13-06-01 12:19
   
조심히 잘 다녀오십시요
     
커피and티 13-06-01 12:21
   
넵 아마 이틀정도 머물거 같아서 아침부터 분주했네요. 감사합니다.
연두귤 13-06-01 12:20
   
저도 스트라이프 무늬 좋아해요 ㅎㅎ
그래서 많이 입고 댕겼는데 한 2년전쯤 친구가 죄수복같다고 해서 좀 충격받아서
그뒤로는 별로 많이 안입고 다녔던 기억이...ㅠ.ㅠ

커티님 안녕하세요~!ㅎㅎ
     
커피and티 13-06-01 12:23
   
연두양 하이~ ㅎㅎㅎ 죄수복 같단 말 많이 하죠
 전 뭐 그러거나 말거나.... 좋아하면 그냥 쭉 전진 ㅎㅎㅎㅎ

두귤양 바람 맞는 바람에 오랜만에 친게서 볼수 있네요 히히 좋네요
커피and티 13-06-01 12:20
   
핫쵸코 13-06-01 12:21
   
죄수복!
다녀오세요
     
커피and티 13-06-01 12:23
   
아직 안가 ㅎㅎㅎ 정리할거 좀 있어서 오후에 나갈거란다
IceMan 13-06-01 12:24
   
     
커피and티 13-06-01 12:26
   
읭??? 돈이 왜케 이쁘지
IceMan 13-06-01 12:25
   
즐토불토행쑈 !!!
     
커피and티 13-06-01 12:27
   
ㅎㅎㅎㅎ 장례식장서 불토하겠습니다
우동한끼 13-06-01 12:29
   
저는 가디건 자주 입어요
남자들이 흔히 입는 청셔츠 위에 가디건이요
셔츠는 단추2개만 남기고 풀고...
꼴에 이쁜척♥?
     
커피and티 13-06-01 12:31
   
ㅋㅋㅋㅋ 가디건 좋죠. 줄무늬셔츠에 잘 어울리는 가디건 입고 9부 길이 치노팬츠 입으면 남자들 너무 이쁨

잡게서 많이 뵜는데 반가워요^^
커피and티 13-06-01 12:31
   
뽀리링 13-06-01 12:35
   
전 파랑 원색 티 ~~
     
커피and티 13-06-01 12:35
   
노랑바지도 함께 입어요~
커피and티 13-06-01 12:36
   
커피and티 13-06-01 12:39
   
커피and티 13-06-01 12:41
   
커피and티 13-06-01 12:44
   
커피and티 13-06-01 12:45
   
커피and티 13-06-01 12:50
   
커피and티 13-06-01 12:55
   
     
drone 13-06-01 13:46
   
으아 완전 이쁘다..ㄷㄷ
          
커피and티 13-06-01 14:05
   
햅번님 정말 이쁘고 멋지고
               
drone 13-06-01 14:08
   
마음이? 크고 이쁘죠..  착한사람이 성격도 좋음.ㄷㄷㄷ
                    
커피and티 13-06-01 14:09
   
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one 13-06-01 14:18
   
꼭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drone 13-06-01 13:14
   
이런 편안하 눈감으셨길 바랍니다.

저희집도 할머니가 혼자 따로 사셔서 걱정될때가 많습니다.
     
커피and티 13-06-01 13:31
   
발병하신지 345일만에 하늘나라 가셨네요

오늘 찾아뵙기로 어제 전화드렸었는데 하루를 못 참고 가시다니...

지금쯤 먼저가신 분들 만나서 이 곳 안부 전하며 평안히 계시겠죠.

할머니께 조석으로 문안인사 드리세요 많이 적적하실거에요
          
drone 13-06-01 13:34
   
네.. 자주 놀러좀 오라고하는데 같은 서울인데도 잘 안가게 되네요;;
안부 전화라도 자주드려야겠어요

존하루되세요. 날이 좋네요..
Joker 13-06-01 16: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커피앤티님께도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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