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야근 내일도 야근 그 다음날도 야근 야근 야근 야근.......
저번주도 야근
야근당근을 듬뿍 먹었더니 진짜 파김치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을 밝게 비추는 야근의 힘이군요.
됴호호..
아, 이번 주내로 새벽하늘을 보게 될 거 같습니다.
당장 내일도 지금시간에 집에 오겠죠. 자고 일어나서 다시 출근하면 오늘 했던일을 또다시 계속 반복반복반복.... 시간이라도 빨리가면 좋겠는데 동결마법에라도 걸렸는지 잘 가지도 않고.
담달이나 되어야 그나마 여유가 생길텐데 지금으로선 개인적으로 헬스장도 못가고있네요.
하기사 이렇게 녹초가 되어가는데 살찔 걱정은 덜어서 좋군요.
퇴근할 적마다 등에 날개를 달아주는 음료수를 마시며 퇴근하니 막 날가압니다.
너무 날아서 추락할 것만 같지만.
그나저나 비가 내려서 으슬으슬 찬바람이 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진짜 오늘 바람 참 많이 불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