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친게가 죽었군요...
친게가 죽긴 죽었나보네요..
이런류의 글들...
누구 맘대로 죽이고 살리는지..-_-;
원래 친게는 소소하게 일상생활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냥 흐름에 맞춰 가는거에요. 사소한 이야기라도 서로 풀어놓고 서로 나누는 그런 공간..
글이 많이 올라올때도 있고 적게 올라올때도 있고...
예전부터 이렇게 흘러왔습니다.
오히려 외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어 북적북적 할때 ...친게 특유의 친근함이 사라지는걸 느낍니다.
친게가 친게가 아닌것 같은... 이상한 글들이 올라오고 ...예의없는 글로 눈쌀이 찌푸려 지기가 일쑤..
이른바 휴식터와 같은 공간인데.... 굳이 명동 번화가 거리처럼 북적북적 할필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