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회식 했는데 취했다고 데리러 오라함
친목질 하려다 튀어나감
갔더니 자전거랑 싸우고 있음
길 막았다고 너 뭐야! 안 비켜! 막 이럼. 창피해서 쥐구멍이라도 들가고 싶었음
니가 참으라고 저새끼 미친넘이라고 달래서 델꼬옴
침대에 눕히자마자 기절
오늘도 티라노사우르스가 다시 깨어남
캬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