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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5 13:11
강된장 + 싱싱 상추쌈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2,153  

요즘 더위에 식사를 대충 때웠더니 기운도 없고 해서 오늘 푸짐하게 먹으려고 어제 밤부터 들떠 있었어요.
양파를 가득 넣은 강된장을 약한 불에 조리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밥통을 열어봤더니
밥이 밥이.... 반공기가 채 안돼네요. ㅋㅋㅋㅋㅋ 아놔 강제 다이어트!!!
그래도 사온 상추 다 소비하려고 상추 세장에 밥 조금씩 얹어서 천천히 먹었습니다.
 
역시 밥이 최고여!!!!!!!!!!!!!!!!!!!!!!!!!!!!!!
 
여름이라 덜 먹었더니 양도 줄었나봐요 으하하하하하하 심지어 배도 부른 착각이!!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에는 뭐가 있나요? 우리 나눠욬ㅋㅋㅋㅋㅋㅋ 아 즐겁다!!!!
전 먹는 상상이 제일 즐거워서 지금 먹고 싶은거 찾아봤어요 냠냠 ㅋㅋ
전 냉면 만두 돼지님을 너무 사랑함. 그리고 나물과 된장찌게 한상차림!!!
 
 
1.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동치미냉면
   고등학교 때 까지 주택에 살았는데 뒷마당에 항아리를 묻어두고 겨울에 살얼음이 낀 동치미를 꺼내서
   어머니가 소면이나 냉면을 말아 주시면 진짜 천국의 맛이었어요. 칡냉면은 별로에요.
 
P1040561.jpg

 
 
2. 통통하게 자른 호박을 계란물 입혀서 지글지글, 팬에서 꺼낸 놈으로 한 입 덥썩!!!!
    입천정 데어도 상관없어요. 명절에 전 부치는 건 제 담당!
 
DSC04939.jpg
 
 

3. 이북식 만두.
   피 최대한 얇게 밀어 속살이 파들파들하게 비치는 커다란 김치만두만 있으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죠.
   만두 속에 당면이 들어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김치와 곱게 다진 돼지고기 숙주나물 두부만 넣어서
   만든 만두가 담백하니 좋아요.

IMG_5178.jpg
 
 
 
4. 찬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올해는 유난히 팥빙수에 꽂혔어요.
   얼마전에 돌집 뷔페에 갔더니 그 곳에도 팥빙수를 주더군요. 땡큐였음
   우유나 연유 팥 얼음 미숫가루 딱 네가지만 들어간게 좋아요. 구수한 인절미 정도 추가하는것도 괜찮구요.
htm_2013052814474135003790.jpg
 
 
 
5. 딸기무스케이크
   아 딸기가 좋아~ 딸기가 좋아~ ㅎㅎㅎ 네 딸기가 좋아요. 삐삐밴드 윤정씨 잘 살고 있나 궁금하네요.
   생크림과 딸기무스 그리고 촉촉한 스폰지케잌이 조화를 이룬 상큼한 딸기케잌도 먹고 싶네요.
 
Strawberry-Cake.jpg
 
 
 
6. 스테이크여 오라!!!
   원래 돼지씨를 더 좋아하는데 요즘 계속 스테이크가 저를 부르네요.
   소스나 양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단순하게 후추소금만 뿌려서 레어로 구운 스테이크가 딱 입에 맞아요.
SAM_2456.jpg


 
지금 배가 고팠다면 아마 폭팔했을지도 몰라요. 식탐이.... 배가 불러서 행복하게 사진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ㅋㄷㅋ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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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la 13-08-15 13:31
   
전 지금 어머니까 떡볶이 해주셔서 먹고있는데 맵네요ㅠㅠ......원래 매운거 잘 먹는데 이 번엔 너무 맵게 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
으와...맛있어보이는게 엄청 많아요ㅋㅋㅋ동치미 냉면이랑 딸기 무스 케잌이 땡겨요ㅎ
     
커피and티 13-08-15 13:34
   
ㅋㄷㅋㄷ 나쁜 사람! 나 친게 정복하려고 했는데 댓글을 달아버렸어!!!

우와 어머니 떡볶이라니 저도 먹고 싶네요. 제가 떡볶기킬러거든요.

떡볶끼 맛있게 하는 곳이라면 전 어디까지라도 쫒아갑니다.

가래떡으로 큼직하게 만들어서 파는 부산식 떡볶기도 사랑하지요.

제가 떡볶기 하나만은 진짜 잘 만들어요. 좋아하는건 기필코 내 손으로 만들테다 ㅋㅋㅋ


냉면 먹고 후식으로 딸기무스케잌 츄릅!!!! 으이유ㅠ
          
adella 13-08-15 13:51
   
흐흫......쌀 떡 말고 외할머니가 만들어서 보내주신 현미 떡에 느타리버섯이랑 양배추랑 채소 썰어넣고 고추장 많이 넣고 맵게 한거랍니다

ㅠㅠ.........흐잉...지갑이 비어서 나가기는 좀 그렇네요ㅎㅎ
               
커피and티 13-08-15 13:56
   
이 사람 진짜 나쁜사람이네ㅜㅜㅜㅜㅜㅜ아 나도 모르게 그 떡이랑 재료들을 머리에서 요리하고 있...

완전 건강건강한 떡볶기잖아요. 우리 친하게 지냅시다. 떡볶기 아래로 다 모여랏!!!!!!
레몬과즙 13-08-15 13:34
   
6번이 땡기네요=ㅜ=
하긴 제 처지에 저런걸 바라다니
     
커피and티 13-08-15 13:35
   
저도 그저 눈으로 감상하는 처지입니다.

아주 가끔 마트에서 호주산 스테이크용 고기 세일할 때 사와서 집에서 해먹지요.

그럼 진짜 저렴하면서 깨긋하게 먹을 수가 있어요. 왜 지갑이 비었을 때 먹고 싶은게 더 많은지 ㅋ
얼향 13-08-15 13:54
   
캬하 제가 좋아하는 호박전...
     
커피and티 13-08-15 13:56
   
진짜 호박전은 너무 맛있지 말입니다.
Maedchen 13-08-15 14:00
   
전부다 제가 좋아하는거네요.. 그래요..전 아직 독일이에요..솔로에 독일에서 맛난것도 못먹는 이기분..게다가
심지어 추워요..여름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18도에요(욕아님)

솔로드립좀ㅁ쳐봤어요..재미없네요..끝없는 자기 비하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고 모고 필요없어요 냉면,만두,스테이크,케이크앞에서는.. 남자보다 밥이 먼저인 녀자에요..
얼마전에 우연히 들은건데..남자들 성욕이 여자들 식욕이라고..

헐..왜 이제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 이해가는..
거기 댓글에 ..어느 여자분 내가 남자였음 전자 발지 팔지 목걸이 팬찌..?찌 다 달았을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 20대 중후반에 남정내들 이해하기 시작함요..것도 솔론데 이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3-08-15 14:03
   
우아 18도는 제겐 꿈에 온도네요. 근데 왜 솔로가 자기비하인가요. ㅋㅋㅋ
만난것도 못먹는게 더 슬픕니닼ㅋㅋㅋㅋㅋㅋㅋ

20대 중후반에 남정내를 이해하는 독일소녀님께 저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하겠네요.
전 아직도 남정내를 모릅니다. 갑자기 등신같다는 생각이 ㅋㅋㅋ
하긴 남자뿐이 아니죠. 친구 가족 모두 이해하기엔 아직도 멀은거 같아요.

어여 한국으로 넘어오세요. 한국도 이번주 기점으로 열대야가 굿바이 한답니다.
          
Maedchen 13-08-15 14:09
   
ㅎㅎ꿈..오셔요..저는 발이시려서 수면양말 착용중..ㅠㅠㅋㅋ
아 ㅋㅋ 제가 위엣글엔 솔로인걸 슬프게 적어놔서 왠지 자기비하같아 보여서요

사실 자랑스럽답니다 찡긋;>
더 열공하고 요새 급 친구도 더 늘었다능 움하하~

제 말은...이제 남정네의 성욕을 이해했는데..배우고 싶으시다니..어서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신이라뇨 ㅠㅠ
저도 가족들도 아직도 이해해야할 산이 많아용.. 사람이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는게 제일 어려운듯요ㅋ

9월초 지나면 드뎌 저도 in 한국이랍니다 >< 날씨 좋을때 가는거 같아 더 기분좋은ㅎㅎ
그래도 가면 무조건 빙수 많이 먹을라구요!!!!!!!!!! 냉면이랑 ><!!!!!!!!!!!
독일사람들은 차가운거 별로 안좋아해요..여름에 18도라 이해가 가는 요즘입니당..ㅠㅠㅋ
               
커피and티 13-08-15 14:12
   
제 말은...이제 남정네의 성욕을 이해했는데..배우고 싶으시다니..어서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___________ 아놔 미치겠네 소녀님 때문에 저 육성으로 뿜었어요. 에잌ㅋㅋㅋㅋ


구월에 드디어 오시는군요. 왜 제가 설렌답니까?
독일 계시다 9월에 한국 오시면 여전히 덥게 느껴지시겠지만
그래도 가을의 시작에 오시는거!!! 완전 반갑습니다.

한국 오셔서 친구들 가족들 많이 많이 만나서 충전 제대로 하시고
우리땅 딛고 자란 만난 식재료로 만든 음식도 많이 드세요.
메드핸님 보면 늘 짠한 마음입니다. 코끗 찡끗 에잌ㅋㅋㅋㅋㅋ
                    
Maedchen 13-08-15 14: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웃음선사해 드렸다니 저도 기쁘네요 ㅋㅋ 없던 암도 없애주는?게 웃음이고 엔돌핀이다 보니ㅎㅎ 웃는게 짱이됴ㅋㅋ헤헤

한국 정말 아련하게 그리워요 2년이란시간이 참 길고도빠르네요!!!
따뜻한 한국!!! 완전 꿈만같은 ㅜㅜ 포근한 엄마품, 친구들..
네!
산나물 많이 먹으려구요 >< 글구 게장 넌 죽었어..우리집 밥도둑..그게바로 저일거에요..이젠..ㅋㅋㅋㅋㅋㅋㅋㅋ 꺗 커티님..짠 하시니..저도  쨘! 한 ><
설레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꺄 ><서울녀성이니 언제 어디서 스쳐지나는거 아닌지 몰라요..
무슨 드라마 마냥 둘은 그냥 스쳐지나가고 서로 누군지 모름( 뭐라는거야 지금..소설쓰는중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젠간 같이 술을 한잔 나누고싶네요..언니같은 느낌<3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3-08-15 14:23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를 너무 즐겁게 만들어주시네요.

옛날 영화 접속 보면 피씨통신으로 알게된 남녀 주인공이
우연히 스치는 장면이 있어요. 전 메드헨님 얼굴을 알기에
아는척 안하고 뒤를 밟아 몰카 찍어서 친게에 뿌릴지도 모릅니다.
                         
Maedchen 13-08-15 1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접속!!!!!!!!!!!!!!!11아놔 추억돋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레어염>,.<킁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티님 ..커티님이 아시는 제 얼굴이 과연 그얼굴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요새 솔로되면서(그놈의 드립) 급 완전 스타일 바꿔서 딴사람됨여..(머리는 안자름요;ㅋㅋ)너무 애기같은게 질려버려서 요새 녀성녀성 열매먹고 더 잘난남자 만나려고 다시태어남요.
도서관에서 이왕 하루종일 있을거면 이쁘게?있는게 낫겠다 싶어 아침부터 아이돌화장하고 하루죙일 열공!1 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3-08-15 14:39
   
ㅋㅋㅋㅋ 아침부터 아이돌화장하고 열공이라니 이게 왠
저희집 앞 도서관에 가면 어찌 다들 슬리퍼에 츄리닝차림만 가득한지
조카뻘들이지만 그래도 눈요기라도 시켜주지 덴장ㅋㅋㅋ 아잉 아청아청

전 이런 머리 하고 싶어서 꾹 참고 기르고 있어요.
10~15센치만 자라면 됩니다. 전 야한 생각 많이 해서 금방 자라요 으...응? ㅋㅋ
근데 머리야 자동으로 자란다지만 투포환선수급 어깨와 얼굴은 어쩔 ㅠㅠ

[http://www.hairstylesus.com/hairstylesus/thin-hair-for-long-hairstyles-2012-.jpg]
                         
Maedchen 13-08-15 14:48
   
엄훠..커티님 이렇게 얼굴 인증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섹시하네요! 이런 미녀를 솔로로들 두다니 남자들ㅉㅉ
저도 요새 긴머리 왠지 나이먹은(?)뒤로 쉽게 자르기가 엄두가 안나네요..이걸 또 언제길러..ㄱ-; 라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한생각이 있군요..저는 야한생각은 잘 안하지만..잘먹어서 나름 잘 자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ㅓ 어깨좁아서 옷입으면 맵시안나요...저좀 줘요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은 ..슬리퍼에 츄리닝이 진리죠..

뭔가 여긴 도서관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츄리닝으로 오기 오히려 민망한?;
물론 저는 대학도서관을 다녀서 더 그럴거에요ㅋㅋ 가면 아주 종류별로(인종, 나이) ..남녀들이..

아이돌화장하고 아이팟 들으면서 열공하고 있으면 하루에 한명씩 말을 걸어요..









지금 몇시냐고 ㅡㅡㅗ..
가끔 한숨이 나와요 뭘 위해 이렇게 공을 들이는 중인지..이젠 봐줄 사람도 없는데..
더 운동하고 난리도 아님요 미친듯이 이뻐지고싶어서 ㅋㅋㅋ안하던 팩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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