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때랑 비슷하거나 좀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줄 알았는데
남들 자빠지고도 퍼받는 가산점을 연아 혼자만 못 받는 걸 보니까...
참 속상하네요.
77~78점은 충분히 받고도 남는 연기 였잖아!! 이 해태눈깔들아 ㅜ_ㅜ
돈이 그렇게 좋드나!!!
연아야... 미안해..
빙상연맹이 널 돕긴 커녕 방해만 해서 미안해.
너의 마지막 올림픽을 평창에서 치뤘다면 정말 아름다웠을텐데...
평창이 소치에게 밀려서 미안해...
한국이 너무 약한 나라라서... 정말 미안해.
PS - 오늘... 연아가 차라리 일본에서 태어났다면.. 이란 생각을 해봤어요.
차라리 일본에서 태어나서 마오 절반만큼 대접이라도 한 번 받아봤으면...
아나 우울해. 일잔 하러 갑니다 ㅜ_ㅜ